[Dispatch=송수민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재해구호 캠페인을 시작할 때마다 유재석 씨가 조용히 거액을 기부해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로 꼽힌다. 2006년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시작으로 재난, 재해 때마다 기부에 앞장서 왔다. 저소득 미혼모, 에너지 빈곤층 등 취약 계층을 위해서도 힘을 보태왔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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