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민의 마지막 눈물에… 네이버 "스포츠뉴스 댓글 없앤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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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오래 전부터 현대건설 응원해온 팬입니다
고유민 선수 소식 접하고 많이 슬펐고 화도 많이 났습니다
악플과 조언이랍시고 두는 훈수, 성희롱 댓글 및 디엠 모두 문제고 댓글란 없애는 것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정작 고유민 선수와 선수 부모님께서 지적하신 현대건설 내부 사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들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나서서 댓글 때문이 아니라 현대건설 감독, 코치 때문에 유민선수가 많이 힘들어했다고 하셨는데 왜 자꾸 댓글 쪽으로만 포커스 두는지 모르겠네요
감독님과 코치들, 스태프들 악플 논란 뒤에 숨지 말고 입장 표명 하시고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게 맞다면 제대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책임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2222

[배코코즈]

3333

[스파이더맨:홈커밍]

44444

[아나톨]

제발 댓글로 이상한 소리 좀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