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좀비사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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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tea]

무서워 뭐에요

[공강]

그래서 정확히 무슨 상황이래요..? 무섭게 저 어제 좀비한테 물리는 꿈 꿨단 말이에요 쥬륵 ㅜ

[이종혁]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찾아왔어요***

영상 속 운전자입니다. 친구가 진짜로 커뮤니티에 올렸네요
오래된 네비라 시간은 잘못 표시되어있고, 2017년 8월 28일 새벽 3시 30분에 겪은 일입니다.
영상 속에서 할아버지가 아니라 개량한복을 입은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삭발한 여성입니다. 그 여성이 소리치며 제 차로 뛰어올 때 가족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뒤에서 저보고 뒤로 가라고 손짓을 했습니다. 1:06 보시면 "야 우리 가래"라고 제가
말하는게 녹음 되었네요; 잠시후 구급차가 와서 여성을 진정시키는 것까지 보고 이동했습니다. 진짜 개 무서워서 소리치는 영상입니다ㅠㅠ

[삐롱이]

헉... ㅠㅠㅠ 진짜 무서우셨겠어요.... ㅠㅠㅠ 별일 없었어서 다행이네요!! ㅠㅠ

[아나톨]

감사합니당!

[민윤기랑혼인신고함]

헉 그럼 맞으시는분이 할머니이신거고 ㅠㅠㅠㅠ 때리신 분이 정신적으로 병이 있으신 분이신거예요 ㅠㅠㅠ????

[이종혁]

네네 그런거같아요

[석]

ㅠㅠㅠㅠ너무 놀라셨겠네요 어휴...알려주셔서 감사해요

[So what]

헉...너무 무서우셨겠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칠오]

뭐야... 너무 무서워요...

[*'-'*.]

차없는 시간이어서 다행이다..

[아나톨]

뭐야 이상한 사람인가

[임스타]

헐... 그럼 가족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맞으신거죠?ㅠㅠ 아 진짜... 마음아프네요

[시선 둘, 시선 하나]

젊은 여자가 정신이 안좋은 사람이고 할머니가 말리시는거? 라고 들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민윤기(24)]

아근데 진짜 무서웟겧다

[고 기 로 케]

뭐야..개무서워요....

[손흠민]

gjf헐...

[신이나신이나엣헴엣헴신이나]

할머니 어떡해요ㅠㅠㅠㅠㅠ

[한우마시쪙]

헐 광양 너무 무섭다ㅜㅜ

[안동찜딱]

안동 오토바이 귀신만큼 무섭네요 ㄷㄷ

[2nn]

흐억... 저 안동ㅅㅏ는데,,, 그건 뭔가요후,,,

[안동찜딱]

이거용!

[오모나민씨]

헐 그게..뭔가요..?..ㅠㅠ무서워서 알고싶지않은데 궁금해서 알고싶네요 모순,,

[안동찜딱]

요거긴한데... 무서우시면 이거말고
분석영상들 있는데 그거부터 보셔요!

[5월의 빛, 백현]

할머니ㅜㅜㅜㅜ

[닥덕]

뭐지... 무섭다

[펜파인애플애플펜]

엥 우리 지역이네

[뜌듀]

저 댓글부터 보는 중인데 많이 무섭나요..??! 꿈에 나올정도에요?

[호비이]

그 정도는 아니에요! 형체랑 행동만 보이는 정도에요

[홉다램지]

음 ... 움짤이라 많이까지는 아니에요! 왜 저러지 싶은... 차를 따라오고 그래요

[NU’EST(12.03.15)]

마지막에 여자분이 따라오는데 거기서 좀 무서워요

[백희준]

저 이거 내용 예전에 본 건데 근처 절에 계신 비구니(여자 스님) 한 분이 절 생활에 스트레스 받아서 절에서 도망나오시고 그 절에 근무하시는 할머니 분이 진정시키고 데리러 온 상황인 걸로 알고 있어요.

[skkkyyy]

그런 상황이었군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들랑]

저기 뭔가 가야로 같아요,,! 제가 맨날 왔다 갔다하는 길이라 넘 익숙한,,

[Don’t be lonely]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