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진심 누가봐도 임. 지나가는 사람 다 쳐다봄. "연예인 인가봐", "와 예뻐/잘생겼어" 이런말 귀에 진물나게 들어오며 살아옴. 번호도 막 물어봄.
근데 한가지 큰 리스크가 집이 찢어지게 가난함. 대학교는 엄두도 못내고 버스비 없어서 먼길 걸어오는일 다반사. 라면 물려서 차라리 굶을때도 많음. 매일 고민이 당장 밀린 월세 수도세 내일먹고살 돈 생각해야됨..
vs
진짜 얼굴 못생김. 그냥 보면 다들 ㄴㅇㄱ <<이런 반응임. 거울보면 가끔 스스로도 짜증날때 많음. "야 저기 니 남친/여친 지나간다" 이런 놀림 자주들음ㅇㅇ..
근데 집에 돈이 많음. 흔히들 말하는 금수저임. 사고싶은거 살 수 있고 부모님한테 뭐 해달라 하면 척척 해주심. 금전적인 면만 보면 탄탄대로임. 심심하면 인터넷으로 명품신상 보고 사러나감. 생일 되면 각 브랜드에서 선물 배달옴.
성형 불가능
나이는 이제 갓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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