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장마가 일주일 가까이 계속되면서, 북한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온갖 쓰레기들이 모여 섬 생김. 어림잡아 지름이 80미터이렇게 '쓰레기 섬' 해체 작업을 시작한지 닷새가 됐는데, 이제 겨우 절반을 퍼냄저 섬이 다섯 개. 분류 작업을 끝내면, 25톤 트럭 100대 분량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