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안쓰는 지갑 팔겠다고 당근마켓에 25000원에 올린다고 말했는데 나도 당근마켓 둘러보다가 발견하고 채팅걺ㅋㅋㅋㅋㅋㅋㅋ 별명도 심지어 모두 아는 내 별명이라 당연히 알 줄 알았음ㅋㅋㅋ
(나 원래 저런말투 아님 못알아보게 하려고 말투 바꿨음)
자꾸 자기가 비싸게 올렸냐고 물어보는데ㅋㅋㅋㅋㅋ 웃음참느라고 죽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안나가는 거 보니까 학교 안다니는 것 같다길래ㅋㅋㅋㅋㅋ 요즘 누가 학교 가냐고 내가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학생인가? 그러길래ㅋㅋㅋㅋ 대학생이 사겠냐 그러니까 초중딩인가??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대화 내용 보여달라 그런다음에 중딩 같다고 그랬음ㅋㅋㅋㅋㅋ 대놓고 웃는데도 모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애 이름 나오고 나 오열했다ㅜㅜㅜㅜㅜㅜㅜ 울엄빠 이거 말해주니까 하루종일 웃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나한테 당하고 지 친구한테 또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이슈감 맞나요...? 아닐시 조용히 삭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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