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담담하던데요 자긴 그냥 밥만 한끼 먹고오면 된다고”
섭외 비하인드 txt
어느 날 김희원이 '태구가 요즘 '바퀴 달린 집'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전화가 와서, 둘이 평소처럼 카페에서 만나 담소를 나눴다'는 얘기를 해줬다.엄태구가 섭외 전화를 받고 걱정이 되셨는지 김희원에게 '출연해도 괜찮겠냐'고 연락을 했다. 그래서 김희원이 '그냥 앉아만 있다가 가도 된다'고 해줬다. 그 말을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들었다.
스탭없이 혼자 갈거라서 미용실에서 머리손질 하는 법 배워오고
세상 수줍게 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수줍게 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김희원한테 앵기고 ㅋㅋㅋㅋㅋ
대답하려면 한참 걸리는 엄태구 기다려주는 성동일ㅋㅋㅋ
술 못마셔서 김희원이랑 카페투어 하는 사이 ㅋㅋㅋㅋㅋ
뎡배이 카페에서 엄태구 보자마자 반가워서
“오 메소드메소드!!!” 하면서 흥분하니까 “아 네...”하면서
벤으로 도망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뎡배이 카페에서 엄태구 보자마자 반가워서
“오 메소드메소드!!!” 하면서 흥분하니까 “아 네...”하면서
벤으로 도망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누룽지 사왔는데,,,.”
본인은 누룽지 들고왔는데 다른배우들이 들고온 선물이랑
비교되니까 머쓱하면서 여진구한테만 속삭임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누룽지 들고왔는데 다른배우들이 들고온 선물이랑
비교되니까 머쓱하면서 여진구한테만 속삭임ㅋㅋㅋㅋㅋㅋㅋ
여진구 동생이랑 이름 똑같은 공톰점 찾고 부끄러워하고
(진구가 14살 어림^^)
(진구가 14살 어림^^)
엄태구한테 계속 감자전+수제비 제일 먼저 시식하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 곳 잃은 젓가락ㅋㅋㅋㅋㅋㅋㅋ
내성적인 사람이 내성적인 사람한테 음식줄때
뭔가 랩+락 즐겨듣게 생겼는데 옥상달빛 팬
아슬아슬하게 감자 갈고있는데 박혁권이 더 잘하니까 놀람ㅋㅋ
성동일이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중에 뭐가 제일 높은 직업군이었냐고
물어보니까 곰곰이 생각해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정 일본앞잡이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 해주쉴...?
마지막으로 엄태구 흉내내는 조인성 배성우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엄태구 흉내내는 조인성 배성우ㅋㅋㅋㅋㅋ
mbti iiii 라는게 학계의정설,,, 매력쩔어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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