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내린 폭우에 망연자실한 사람들.
어린 동생을 돌보는 어린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범람 위기의 청주 무심천에서 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제방을 쌓고 있다.

청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복 바지를 걷어올리고 삽을 들어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중부지방에서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청주 시민들이 힘을 합쳐 복구에 나서고 있다.
흙을 퍼내는 가장과, 갓난 아이를 내려놓고 삽을 들어 복구를 돕는 어머니들.

| 이 글은 5년 전 (2020/8/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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