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토트넘행 협상 마무리단계", 베이징 궈안 회장 '사인'만 남았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의 유럽행이 현실화 되고 있다. 중국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14일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의 김민재 이적 협상이 마무리 단계�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