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직: 너무 피곤해가지고 출근하기 싫은 날 어떡해요?
항상 회사 다니는 형님들 누님들도 다 마찬가지실 텐데..
연화: 해야죠..
인직: 그런 거 보면 나는 진짜 축복받은 거 같아
쉬고 싶을 때 쉬어 버리니깐
연화: 아니잖아요 방송하잖아요
인직: 근데 저도 이틀동안 휴방했었어 가지고..
연화: 강제 휴방한 거예요?
인직: 그쵸 그쵸 제가.. 강제 휴방이라..
연화: 근데 모든 일이든 자기가 피할 수 있을 때 피할 수 있으면은
그게 복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안 되면 미쳐버리잖아요 피할 수 없으니깐.. 진짜..
인직: 캬.. 아니 이럴 때가 있을 거 같은데
아침에 너무 막 열나고 못 가겠어도 그래도 가잖아요 그리고 또 서비스업이니깐
손님 앞에서 절대 인상 쓰면 안 되고..
연화: 으응응 맞아요(끄덕)
그리고 이렇게 저처럼 실내에서 근무할 수 있는게 최고고
손, 발 있고 엄마, 아빠 계시고 일할 수 있는 능력 되고
그러면.. 그게 진짜 금수저죠.. 솔직히..
인직: 캬..
연화: 제가 옛날에 미용실이 3번 망했거든요? 그래서 0을 세 번 찍어 봤어요
그래서 그 때 되게 힘들었는데 0을 찍고 올라오고 0을 찍고 올라오는 게..
몇 번 하다 보니까 느끼는 거죠
이게 진짜.. 내가 언제든지 일할 수 있고 내가 먹고 싶은 걸 언제든지 사 먹을 수 있고
이거 자체가 일단 행복인 거구나.. 그렇게 느꼈어요..
이런 말이 선비 같아 보일 수 있는데
인직: 캬.. 아냐 아냐 이런 말도 인방에서는 꼭 해야 돼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마인드를 가지는 게 쉽지 않다 보니..
금강연화는 성공한 이유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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