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혼자 참치회 먹는 언니 우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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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 은]

에휴

[쿄쿄쿄쿙]

취직했다며.. 집에서 쫓아내야됨 저런것들은

[하얗고착하고]

저정도면 언니 성격 문제 있는거 같은데.. 공감이나 배려도 못하고...

[병선]

사람임??

[하 현]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머니 잘못이세요.. 저렇게까지 자랄 정도면 애를 아주 감싸고 도신 거 같은데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아서 생길 결과라고 봅니다.

[모이모니]

어머님도 엄청 후회하고 계실까요? 맘 아프네요

[톰홀랜D]

진짜 저 같으면 없는 자식 취급할 것 같아요

[뭐 저 딴 게 다 있어]

닉으로 말합니다..

[후르츠텔라]

와....사서 드리지는 못할망정 손대지말라니... 저희언니는 엄마이거사줄게 하고 사주고 필요없다해도 저랑 언니 둘다 엄마부터챙기는데...생소하네요

[하니노즈카 미츠쿠니]

억장 무너짐

[하니노즈카 미츠쿠니]

진짜.. 욕한바가지싸질러주거싶네여

[NCT127 YUTA]

세상에.... 저 먹을려고 사왔어도 엄마 아빠가 먹어보고 좋아하시면 언제 한번 사올 음식 리스트 늘어서 너무 좋을것같은데요ㅜ...언니분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것같아요

[킹콩킥더드럼]

돈도벌고 효도할수있을 나이면 질릴때까지맛있는거 사드리고싶을텐데

[무슨일이죠]

회 한점 주기 싫으면 그냥 독립하면 되잖아요 집값은 아끼고 싶고 부모님에겐 회 한점 드리기 싫다?ㅋㅋㅋㅋ

[머라는구얏]

보자마자 봐 소리가 절로.... 저는 엄마가 저랑 동생 때문에 안 먹고 그러신 적 있어서 저런 거 너무 싫어요 그래서 동생이랑 치킨이나 피자 먹을 때도 의식하고 빼놓고 제 본가가 시골이라 맛있는 음식 포장해서 가서 먹곤 하는데 진짜 .... 저나 동생은 서로가 저러면 서로 극키옴합니다

[카레라이슬]

눈물나네ㅠㅠㅠ

[치킨처돌이]

남?? 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가 쓴 사채는 남한테 왜 갚아달라함 ㅠ ㅎ ㅎㅎ 똑같이 방세 받고 집에 있는 음싯 먹을러면 생활비 내라해요 ㅠ
진쩌 이기적이네

[조심]

남이면 하숙비도 내고 생활해야죠 배가 불렀네 아주

[임스타]

남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 진짜 화나네요

[토모토모]

어떻게 지 혼자 먹을 것만 사오지...? 말하는 어투도 장난 아니긴 한데 ㅠㅠ 전혀 이해할수 없는 부분

[매요]

머여 그럼 나가서 혼자 사세욕!!!! 월세를 내시등가!!

[야통익]

대기업까지 다니시는 분이 혼자 먹을 양만 사온 것부터가 너무 쪼잔하고 웃김 다 돌려받으세요 언니분 집에서도 나가라고 해요 그냥

[ㄱㄴㄷㄴ]

댓글이 명답 쓰니가 언니빼고 엄마아빠 대리고 여행가고 여행다니고 횟집도가고 다가는게 베스트

[복숭아꽃]

남이라니...; 집에서 당장 내쫓아야할듯

[배인혁♥]

진심 배댓대로 하세요. 아니 그럼 왜 집에서 산대요? 그렇게 혼자하고싶음 혼자 다하면 되지?

[<기모더워더]

세상에 다른누구도 아니고 가족인 엄마인데
그럴거면 애초에 엄마회좋아하니까 엄마거까지 충분히 사왔어야죠 아니 엄마가 회 좋아하시는건 알기나 할까요

[시립대가면손이시립대]

진짜 부모 마음 찢어진다

[nununana]

와... 개인주의도 이해하고 웬만해서는 상황이 있겠지 하고 이해하는 편인데 저건 그냥 네가지가 없네요. 어머니 진짜 억장 무너질 듯ㅠㅠㅠㅠㅠ 너무 이기적이라서 할 말이 없다

[우래기야]

진짜 싹ㅂㅏㄱㅏㅈㅣ가 더love게 없는 분이시네용

[히힛히힛히힛히힛히힛]

진심으로 저희 언니였으면 언니여도 그냥 머리 잡았을거에요 .. 아님 그냥 그 참치회를 엎어버렸을듯 어휴

[_jeongjaehyun.]

5살인 사촌동생도 어디 가면 저희 생각부터 해서 선물 사다 주고
이제 막 돌 지난 사촌 조카도 간식 먹고 있다가 강아지가 옆에서 먹고 싶어 쳐다보면 나눠 줘요...
열 달 배 아파 낳으셨는데 어머니 정말 서운하셨겠네요..

[NCT U 정우]

와..

[닭발마니아]

이건 너무하다

[팀]

하... ㅋㅋ 진심 그냥 할 말도 없다 왜 저러고 살까 개한심

[입술요정]

후기 보니까 글쓴이만 불쌍하네요 차별 받고 자라신듯

[Ryujehong 류제홍]

저 글만 보면 정말 언니가 심각하네요.. 언니의 입장도 들어보고 싶어요 어머니한테 제대로 사랑받고 자랐으면 저럴 리가 없을텐데ㅠㅠ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정나봄]

와 내 혈육이였으면 그대로 방 따라들어가서 머리끄댕이 잡았다

[삼색고양이 브랜들리]

아니 9살인줄...

[도현수]

후기보고왔는데 언니가 저렇게 클수밖에없네요 부모도 부모나름.. 쓰니 독립 빨리햇으면

[강 율]

그럼 나가 살지 왜 같이 살어

[no잼]

역시 학력에 인성이 비례하는 건 아닌 거 또 한 번 깨닫게되네여 이기적인 건 동생이 아니라 언니인듯?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이고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줄 모르고 충격이네여

[no잼]

내가 엄마였음 그때갚아준 사채 값, 사교육비, 본인이 해달라해서 해준 것들로 들어간 돈 다 계산해서 내놓으라할듯

[하트미뿜뿜]

자식 맞냐...

[유툽보스키]

보통 뭐든 주변사람들하고 나눠먹는게 보통이지 않나요? 대기업은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해도 신경안쓰나요? 대기업을 다닌다길래 저런 행동들이 당연시 여겨지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dnffkqmffk]

생각없나봐여.. 엄마인디 안드시겠다고해도 물어봐야맞는 거 아닌가여

[회원번호17493009862473728]

후기 없나요?

[모든 나의 떨림 전할래]

아 눈물나... 진짜 와르르

[제 노예요]

무조건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혼 한번도 안내고 키운 자식들은 다들 저렇게 크더군요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Johnny’s Communication Center]

와 싹퉁바가지가 아주그냥...

[미친 여름]

인성 ㄹㄱㄴ 아무리 오냐오냐 큰 사람이라도 부모님께 감사한 것 모르는 건 ㅋㅋㅋ

[윤화이]

ㅠㅠ 너무 속상해요

[집에 가면 맛있는게 있겠지?]

인간이 아니라 짐승 같네요

[연탄소년단]

둘 사이가 좋던 안 좋던
먹을거 가지고 저렇게 하는게 제일 치사스러운건데
거기다가 부모님한테 그러는거면...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피눈물 흘려요
지금은 본인이 다 잘난줄 알겠지만 옆에 부모님 없으면 그제서야 후회할거예요

[B0321]

아니 29살 먹고 저게 할 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