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커피가 넘쳐서 잔을 바꿔주고커피 안좋아하는데 커피 원샷하고문 너머에 불편한 진실이 있어서 문 못 열게 하고 위로 때문에 안아줘야해서 친구하자고 했다가 아니 친구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안아주는 다정한 남주 심지어 여주 우는거 보고 빡쳐서 미간에 힘들어가신 다정한 남주가 나오는감성 촉촉 웰메이드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