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니 이강인과 쿠보만 눈모양이 다름
생각해보니 다큐에 손흥민 자막은 없었음
요리스의 말은 영어 자막으로 담은 반면 손흥민의 발언은 ‘소리침’이라는 자막으로 표시했다.
손흥민의 영어실력이 뛰어남에도 ‘동양인은 영어를 잘 못 한다’는 편견을 담은 인종차별 행위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프랑스어를 하는 서양인의 말에 영어 자막은 잘 달아 주면서, 영어를 할 줄 아는 아시아인의 말은 ‘소리침’으로만 처리하는 게 말이 되느냐”, “충분히 쓸 수 있는 자막을 성의 없게 처리한 것 같다” 등 제작진을 비판하는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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