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미국 진상, 스타벅스 노마스크 손님 1억 팁 사건 근황

   

   

1. 6월 24일 마스크 미착용자가 주문하려 하자 스타벅스 직원이 규정을 근거로 마스크 착용 요구

 

2. 손님은 직원에게 쌍욕을 하며 직원의 얼굴을 촬영하고 이를 자신의 SNS에 올려 억울함 호소

 

3. 그러나 이 게시물이 퍼지자 사람들은 스타벅스 직원을 불쌍하게 여김

 

4. 고펀드미 캠페인을 통해 직원에게 팁을 전달해주자는 의견이 모였고

세계적으로 1억 이상의 금액이 모임

 

5. 댄서가 꿈이었던 해당 직원은 모인 금액을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일부 사용하고

나머지 돈은 다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힘

 

-- 여기서 끝났으면 미담 -

 

6. 저 손님이 다시 나타나 자신때문에 돈을 벌었으니 받은 돈의 절반을 달라고 소송

 

7. 근데 자신에겐 변호사 비용이 없다며 고펀드미 캠페인 시작함

억울한(?) 자신을 위해 돈을 모아달라고 세계에 요청

 

8. 해당 캠페인에 댓글을 남기려면 최소 5달러를 기부해야 함

전세계인들 욕하려고 5달러씩 기부 중

 

9. 미국 주요 방송국이 해당 손님을 인터뷰하며 직원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느냐고 묻자

황당해하며 사과는 자신이 받아야 하며, 자신과 같이 차별받는 손님이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인터뷰함

 

10. 세상은 넓고 진상은 한계가 없다

 

[다이어트 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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