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 여성시대 밀라노여우
-6-
다행히도 맥스가 그녀를 밀칩니다.
응급실로 실려온 대니얼 ㅠㅠ
케이트는 이 모든일이 그녀의 짓일거라고 죤에게 말합니다.
루비반지의 루비같은 존은 또 말하죠.
"그럴리없어. 설마? 왜!? 대체왜?"
"할머니, 저 음료수 뽑아먹으러 가두 되요?"
라는 에스더의 물음에
"놉. 너의 엄마가 널 꼭 붙들고 있으랬단다." 라고
단호박 먹고 말하는 어머니
벗뜨.
자! 여기 돈! 하며 많이도 건내주는 할머니.
결국, 빠져나온 에스더의 계략으로 대니얼은
산소부족으로 죽고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화가 있는대로 오른 케이트, 음료수를 먹으며 태연하게 걸어오는 에스더의 볼짝때기를 때려버립니다.
저멀리 날라오는 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란을 틈타, 애들폰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네요. 누굴까요?
폭력을 휘두른 케이트를 강제입원시키고 존은 맥스와 에스더를 데리고 집으로 옵니다.
잠들기전 보청기를 빼놓는 귀요미 맥스.
하지만 에스더가 슬쩍 가져가 버립니다.
술과 담배를 하며 힘들어 하는 죤 앞에,
짙은 화장을 하고 야한 옷을 입은 에스더가 다가오는게 눈에보이네요.
그런 에스더의 행동에 당황한듯한 존. 그녀에게서 섬찟함을 느끼고 살짝 비껴납니다.
"날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라고 말하는 에스더에게
"그런식의 사랑이 아니야, 그런사랑은 케이트라고!" 말하며
또한번 사망플래그를 놓는 멍청이 존.
화면이 바뀌고.
병원에서 막 깨어나는 케이트의 애들폰이 울립니다.
누굴까요?
아빠에게 이성적인 사랑을 얻지못해 검은 눈물을 흘리는 에스더.
팔에털에많네요. 그래도이쁘네요.
케이트에게 전화를 한사람은 바로 이 아저씨!
지금 그녀가 어딨냐는 아저씨의 물음에
" 남편과 집으로 갔어요."
라고 말하는 케이트.
"당장 남편에게 전화해서 그 집에서 나오라고 해요!!! 그녀는 위험해요!!" 말하는 아저씨.
"하지만 남편은 내말을 믿어주지 않을거예요. 왜그래야 하죠?" 라고 말하는 케이트.
"그녀는 어린아이가 아니예요. 9살짜리 소녀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녀는 1976년에 태어났어요. 지금 33세라구요."
라고 충격적인 말을 하는 아저씨.
"그녀는 일종의 호르몬 장애를 갖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나이는 들지만 몸은 어린아이에서 멈춥니다."
"그녀는 굉장히 폭력적이였어요. 그래서 정신병원에 수감되어있었던거죠."
그녀는 처음 입양되었던 집의 가족을 모두 죽이고 사라졌습니다.
이건, 에스더의 성경책 사이에 끼여저 있던 낚시꾼 st 의 아저씨군요.
불행하게도 그의 가족은 모두 살해된후 집에 불이 나 모든게 불타버렸고
그건 모두 에스더의 짓이였던 겁니다.
약기운이 깨기도 전에 옷을 챙겨입고 맥스와 남편을 살리기 위해 달리는 케이트
어린아이의 몸으로 성인남자의 사랑을 얻지 못한 에스더는 추악한 괴물로 변해버린듯 합니다.
유리깨지는 소리에 올라온 에스더의 방, 개판 오분전이군요.
에스더를 찾기 위해 불을 끄던 존.
무심코 형광물질이 방벽에 묻어있는걸 보게됩니다.
이게뭐지?
그리고 존의 눈앞에 펼쳐진 끔찍한 그림들.
★좀 놀랄 언니들있을까봐★ + 약간 야한 그림
엔
터
공
백
끔찍하고 잔인한 그림들이 존의 눈 앞에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림들을 뜯어 내어 보니 그 뒤에는, 존과 에스더가 사랑을 나누는 흉측한 그림이 그려져 있군요.
눈호강을 위해 한장더! 1+1 행사!!
결국.
사망플래그답게 존역시 에스더의 손에 죽고 맙니다.
그걸 직접 보게 된 맥스. 도망쳐!!
우여곡절끝에 집으로 온 케이트.
하지만 이미 악마로 변해버린 33세 에모씨.
모두 죽이기 위해 칼을 들고 맥스와 케이트를 찾아다닙니다.
이미 칼빵을 맞은 케이트씨.
유리로 덮인 정원위를 걷던중, 맥스와 에스더가 같은 장소에 있다는걸
보게된 케이트. 맥스를 살리기 위해 주의를 끕니다.
그걸 알아차린 에스더가 케이트가 올라가있는 유리를 향해 총을 쏘고.
유리가 깨지면서 그녀의 위로 퉁 하고 떨어집니다.
그리고 에모씨는,.
맥스를 엎고 집밖으로 도망치는 케이트와 맥스.
우리나라였으면 다죽고 왔을 경찰이 제시간에 맞춰 와주는군요!
이렇게 영화가 끝납니다.
이렇게 끝날까요...
흠..
경찰이 신고를 받은 집으로 들어갑니다.
에스더가 누워있어야 할 곳에는 유리밖에 없네요. 젠장.
맥스를 앉고 산속을 헤매는 케이트.
당황한 나머지 사이렌소리를 못들었다고 우린 그렇게 믿읍시다.
도망가는 케이트 뒤로 죽다 살은 에스더가 그녀를 덮칩니다.
차디찬 빙판으로 던져진 케이트와 에스더.
칼로 하도 찍어댄턱에 얇은 빙판이 깨지게 되고 둘은
차디찬 물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겨우 숨쉴 곳을 나온 케이트.
에스더도 그녀의 뒤를 따라 그녀의 다리를 잡고 빙판위에 몸을 걸쳐있군요.
숨을 헐떡이며 케이트의 다리를 향해 애원하는 에스더.
"살려주세요..... 제발..."
하지만, 그녀의 다른손에는 칼이 쥐어있군요.
"당신은 나의 엄마잖아요." 라고 를 하는 33세 에모씨.
그런 그녀에게 케이트는.
"I'M NOT FUCKING YOUR MOTHER!!!"
이라는 말과 함께 그녀의 머리통을 발로 차버립니다.
물속으로 꼬르륵 가라앉는 에스더....
싸우는 소리에 왔는지, 수색중이였는지 하는 경찰들에 품에 안전히 돌아갑니다.
결국 에스더는 차디찬 물속에서 외롭게 죽어버림으로써 영화가 끝이 납니다.
나름의 반전과 새로운 의학용어를 배울수 있었던 영화 ' 오펀-천사의 비밀' 이였습니다.
-END-
많은 언냐들이 이 영화를 봐준적이 있다고 해서 김샜슈
반전을 보면서 헐 헐헐 을 기대햇거들!!!!!!!!!!!!
장냔이구..
나의..초보..캡쳐..잘 보아주어서 고맙슴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영국에서 만들어진 공포영화를 다뤄보려고해.
기대해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