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민하가 사격대회에서 우승했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민하는 지난 2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포항 사격장에서 중고사격연맹 주최로 개최한 제42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하는 현재 중학교 1학년으로 여중부 공기소총 종목에서 개인 1위를 차지했다. 중등부 남녀 통틀어 유일하게 620점대(621.4점)를 기록했다. 기존 대회 신기록(617.3점)을 뛰어넘은 수치로 2위와는 1.6점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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