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나 혼자 산다’ 장우영이 똑 소리나는 살림꾼 면모를 보여줬다. ‘짐승돌’ 2PM 멤버가 아닌 반전의 살림꾼이자 프로 자취러의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장우영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혼자 살고 있는 집을 방송에 공개하는 것은 처음으로 그 역시 결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 장우영이다.
장우영은 26일 OSEN에 ‘나 혼자 산다’를 볼 때마다 새삼스럽게 혼자 사는 게 쉽지 않구나를 느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돼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영은 장박사와 살림꾼, 프로 자취러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게 됐다. 장우영은 아로마 오일의 효능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 것은 물론, 기상 후 제일 먼저 이갈이 방지용 마우스피스를 세척하고 코코넛 오일로 오일풀링을 하기도 했다. 세안 후 셀프 마사지는 물론 수증기 마사지까지 세심하게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장박사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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