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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 + 원ll조회 131324l 42
이 글은 3년 전 (2020/10/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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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들 패션이 안타깝다는 우영미 디자이너 | 인스티즈

파리에 성공적으로 런칭에 성공한 명품남성복 디자이너 우영미

대기업 총수,연예인등 우영미디자이너의 단골이 많다





한국 남자들 패션이 안타깝다는 우영미 디자이너 | 인스티즈


한국 남자들 패션이 안타깝다는 우영미 디자이너 | 인스티즈


추천  42


 
   
군복에 로망 품고 입대하려는 남자가 어딨어여.. 바보도 아니고... 그것보다 요즘 꾸미는 남자들 많은데 흠 내가 뭘 모르는 건강
3년 전
자전거의노래  니가 쏟아지는 곳으로
예전에 히틀러가 군복으로 젊고 어린 남성들을 꽤나 끌어들였어요.
3년 전
Peggy Gou  Gudu Records
22
3년 전
333 히틀러가 생각났어요 ㅋㅋㅋ
3년 전
44일부러 예쁘게 디자인하고 잘생긴사람들만 모집해서 홍보한건 유명한 이야기에용
3년 전
55
3년 전
666
3년 전
7777
3년 전
88맞아요 나치 군복이 이쁜이유가 그거죠
3년 전
최강엄마스티브  스띵👨‍👧‍👦스티브해링턴
9 바로 히틀러 생각났네요 ㅋㅋㅋㅋ
3년 전
설리가진리  긍정적으로생각하기
10 저도 바로 생각남.. 대중은 생각보다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고를 떠나서 말이죠
3년 전
花子くん  地縛少年
입대 목적은 그게 ㅇㅏ니긴 한데 제 주변엔 군복 하나만 보고 로망 갖는 애들이 있긴 하더라구용,,,
3년 전
이게 그 우리나라는 군대에 가는게 의무라 안먹힐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히틀러가 썼던 방법이기도 해서 군복 로망이 이상한 말은 아니더라구용..
3년 전
나폴레옹도 멋진 제복으로 병사들의 사기를 높였대요 은근 멋진 군복은 로망을 주나봐요
3년 전
꾸미는 남자들의 수가 전보다는 많아졌지만 여자에 비해 적긴 하죠.. 대학생인데 제 주변만 봐도 아직 엄마가 사다주는 옷 입는 남자들이 더러 있어요
3년 전
 
맞아요 남자옷들 너무 안예뻐요 ㅜㅜㅜㅜ 여자옷 입고싶다는 생각 많이하는데....특히 캐쥬얼쪽은 니트나 맨투맨은 여자꺼 사이즈 제일 큰거사요
3년 전
😮
3년 전
흠...?
3년 전
지가 알아서 입어야죠.. 여자들은 어릴때 엄마가 안입혀주나요
3년 전
22 어릴때야 남녀 그렇다 치더라도 요즘 어떤 아내가 매일같이 남편 옷을, 엄마가 다큰 아들의 골라주나요? 멋나고 싶으면 알아서 자기가 입어야지..
3년 전
33
3년 전
44..
3년 전
김석진 천사  반박시 신성모독으로 고소합니다
5555
3년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6 애초에 저발언부터 여성이 남성 뒤치닥꺼리하는 사람으로 표현해놨는데ㅋㅋㅋ맘에안들어요;
3년 전
777...
3년 전
(2020/10/07 19:58:0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태은  에스팀 신인모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888888
3년 전
999 여자들도 노력해서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 찾아가는 건데 노력을 안 하는 거죠
3년 전
10
3년 전
111111
3년 전
송이나무  ⭐️💧
1212
3년 전
1313 여자들도 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입혀줬는데요 ㅋㅋㅋ
3년 전
김또잉  NCT2020많관부
1414
3년 전
그니까요 띠용한 부분..여자도 어릴 때 엄마가 골라주는데;관심이 생겨 독립 할 뿐
3년 전
15 ..알아서 입어야죠
3년 전
NCT127 정 우  김정우
16
3년 전
날름  조용히 정국이 워더
17 애기도 아니고 무슨 권리를 박탈... 우리 오빠도 옷 자기가 사고 골라서 옷 좋아해서 그런지 예쁘게 잘만 입고다니는데
3년 전
18
3년 전
1818
3년 전
1919 성인이 본인옷도 못고른다는게 말이 안됨ㅋㅋ
3년 전
태태 옷장 속 구찌넥타이  김태형 이지은
2020
3년 전
잉피 내놔  clock
2121 지 혼자 옷 고를 줄 모르는 남자들이 문제인거지 왜 갑자기 여자탓
3년 전
21 웃기네요 알아서 챙겨 입어야지
3년 전
22
3년 전
앙영  박효신처돌이
23 기껏 골라줬더니만 하는 소리가 권리박탈이라니 ㅋㅋㅋ
3년 전
25
3년 전
2626 저도 어릴때 엄마가 주는 옷 입었어요 여자들도 어릴때는 다 어른이 주는 옷 입었다고요
3년 전
마마무화사  ◎▼◎
27ㅋㅋㅋㅋㅋㅋ권리박탈?
3년 전
28 알아서 챙겨 입으세요...
3년 전
(박)간지성  드림이 미래다
28
3년 전
29
1년 전
 
마초적인 문화도 한 몫하는 듯.. 꾸밈이나 화장같은 거 하면 소위 남자답지 못하단 인식도 있는 겆 가타요ㅠㅠ
3년 전
IlIllIlllIlIIIl  빌보드핫백1위가수팬
디자이너님이 디자인하신 군복도 보고싶긴 하네요
3년 전
엄마가 옷 사줄때는 이해해도 그 이후엔 이해가 안가는..게 세대가 달라서 그럴까요? 제 주변은 무신사로.. 다 자의적으로 잘 입고 다녀서..
3년 전
📥
3년 전
초등학교 다닐때.. 이런 진짜 애기때 아님 중고딩때까지는 엄마아빠가 사주시는대로 입고다니는거 이해하는데 대학 들어가고부터는 의지의 차이인것 같아요
제 주변 남사친이나 남자친구만 봐도 자기가 꾸밀 의지가 있고 예쁘게 옷 입고 관리하고자 하는 애들은 웬만한 여자애들보다도 옷 잘 알고 브랜드 잘 알고 돈 투자해가면서 꾸미는데
그냥 그런거에 대한 생각이나 의지가 없는 친구들은 아무렇게나 입고 그러더라구요 충분히 남자 옷 예쁜것 많고 비싼 브랜드 아니더라도 무신사나 지오다노 이런곳에서 무난하게 예쁜 옷 많은데도,,

3년 전
여자들이 대개 20대 들어서면서 남자들과 자기관리 및 옷 입는거 차이가 확 격차 나는 이유도 의지때문이죠
여자옷들만 남자옷에 비해 특출나게 예쁘거나 다양하거나 한것도 아닌데 (특히 요즘은) 여자들이 더 자기관리에 대한 의지가 강하니까 그런거아닐까요

3년 전
요즘은 알아서 잘 입고다니던데요
3년 전
???...... 엄마들이 입혀준건 여자남자 똑같고 결혼해서 돈 바치는건 다른 문제 아닌가...??? 왜 불쌍하다는 식으로........용돈을 받을지라도 자신들이 꾸미느냐 안꾸미느냐 본인들 맘에 따라 달린건데....
3년 전
22
3년 전
333
3년 전
뀨링  🐨🐹🐱🐿🐥🐯🐰
4444
3년 전
666
3년 전
근데 우영미 옷들 보면 아 그럴만도 싶은 것 같아요ㅋㅋㅋ 남자들이 입기에 부담스럽지 않은데 또 일반 기성복이랑 차원이 다른 예쁨과 고급짐이 은은하게 풍기는 느낌이라.. 여잔데 우영미 옷 진짜 좋아해요 ㅠㅠ
3년 전
아닌듯요...? 그냥 본인이 옷에 관심 많으면 알아서 잘 입고 다닙니다 못 입는 사람들은 걍 관심 없는 거고요... 어느 대학생 어느 직장인이 엄마가 골라준 옷 입고 다님...?
3년 전
자기 옷은 자기가 알아서 고르는 게 당연한 건데... 기회를 박탈당했다는 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 안 되네요
3년 전
22 누가 억지로 시켰나요
3년 전
찌부 어피치  저희엄마가좋아해요
333
3년 전
알자르 타카르센  왁굳형 역겨워 사랑해
저는 남자인데 어느정도 공감해요.
남자가 꾸민다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억압적인 건 사실...
평소에 꾸미기 좋아하고 화장도 하고 다니는데 정말 비웃음 많이 당하고 게이같네 계집같네 이런 말 수도 없이 들으며 살아왔거든요

3년 전
알자르 타카르센  왁굳형 역겨워 사랑해
그러다 보면 옷차림은 점점 무난해지고
화장은 숨어서 하게 되더라고요...

3년 전
BTS(만 7세)  💜방탄소년단💜
33333333
3년 전
4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요
3년 전
5555
3년 전
머리  는 깨라고 있는 법
아 이런 의미였다면 이해가 가네요 .. 남성들도 자유롭게 꾸밀 수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하네요ㅜㅠㅜ
3년 전
뭘봐지호야  (✿→д←)ッ
이거 맞말
제 친구중에서도 남자인데 꾸미기 굉장히 좋아하고 성격도 여성스러운애가 있었는데
늘 언제나 그친구는 게이냐 소리를 많이 들었고. 티는 안내지만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3년 전
666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알자르 타카르센  왁굳형 역겨워 사랑해
저는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부모탓 여자탓이 아니라 꾸미는 법을 모르기에 남들이 입혀주는 대로 입는 남자들을 말하는 말로 보이네요
그리고 저한테 손가락질 한 사람들의 성별이 남자만 있던게 아니에여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의류 지출에 있어서 아들과 딸에게 하는 불균등한 지원은 가정환경의 차이 아닌가요..? 저는 부모님이 남동생한테 제발 옷 좀 사입으라고 지원하겠다고 돈 주시는 걸 자주 봐서 공감이 안되네요..ㅠㅠㅠ남성의류의 개성이 다양화되지 않은 것은 richrits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요가 적기 때문이고 그건 남성이 여성보다 의류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기에 비롯된 것으로 볼 순 없는 건가요?
3년 전
제 남자친구는 꾸미는 걸 좋아하고 옷도 자주 사 입지만 남동생은 여전히 관심이 없고 사주는 것만 입어요. 그리고 이처럼 꾸미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남자의 비율이 적은 건 개인의 차이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맞다고 보고요..!
3년 전
대구fc 김대원  뉴이스트, 김대원
개성이 부족하단 말은 동의하는 편이지만
의류 지출에서 아들과 딸 차이가 있다는 말은 공감이 안가네요 저희집은 딸이든 아들이든 같은 용돈 받았고 그 용돈 내에서 알아서 사입었습니다 저는 딸이지만 학창시절엔 옷에 관심 없고 제동생은 아들이지만 10대내내 옷에 관심 많아서 용돈을 옷에 썼거든요 커서도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잘 사입었고요
그냥 집안마다 개인마다 다른 환경 아닐까요

3년 전
패디라 그런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가네요 과 동기들 보면 나보다 잘 입고 다니던데
3년 전
누가 권리를 박탈했나요 ...?
3년 전
엄마하고 아내가 주는 옷을 그저 받아입는건 박탈이 아니라 귀찮음에서 비롯한 개인의 선택 아닌가요..? 저런 이유보단 남자가 꾸미면 이상하게 보는 사회적 시선이 문제인 것 같아용
3년 전
온유하게해요  Shine On You
공감이 전혀 안가네용...왜 엄마와 아내가 사다준 옷을 입나요? 그건 그 남성이 옷에 별로 관심이 없기때문이죠. 자기 스타일이 있고 패션에 관심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잘 입습니다...남성들은 옷살때 선택지가 별로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3년 전
근데 ㄹㅇ 에잇세컨즈 매장가면 여자옷은 다 예쁜데 남자옷은 예쁜게 거~의 없음 옷도 다 칙칙하고
3년 전
권리를 박탈당했다라는 말은 아닌거 같네요 의상과재학중이고 옷가게 직원도 해본 경험에 비춰봤을때 옷에 관심이 없고 또 신경쓰기 싫고 편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주는 옷을 받아입는 겁니다 ^^.. 꾸밀줄 알고 옷 좋아하는 분들은 남자들끼리도 와서 피팅해보고 자기들이 알아서 결정하고 하십니다
3년 전
샤오더쥔  NCT2020
음..ㅎ
3년 전
피유  트위치 스트리머 피유 ♡
징병국가에서 군복 예뻐진다고 군대를 좋아할리가..
3년 전
펭CLUB  7엑소 아이유
권리 얘기는 공감 안되지만 확실히 남자 옷이 스타일 측면에 있어 다양하진 않은 것 같아요
3년 전
잘 안꾸미는건 남성적인 마초문화가 한몫한거같아요 근데 군복은 눈에 잘 띄지 않고 위장하기위해서 화려했던 옛날에 비해 점점 국방색으로 디자인된건데 그런 면을 포기하고 멋만 추구하는게 휴전국가에서 과연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멋지게 만들다보면 불편해질거 같기도 하고요
3년 전
SHD FLETA  김병선
권리의 박탈의 문제보다 본인 의지의 문제가 아닌지...
3년 전
아니 왜 남자들이 옷 못 입는 이유 중 하나가...??권리박탈...?ㅋㅋㅋㅋㅋㅋ
3년 전
내 주변은 남자든 여자든 옷 관심있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옷 자기가 알아서 골라입기 시작했었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약간 무슨의미로 말한지 이해가 되네여
3년 전
佐藤健  
권리를 박탈당한게 아니라 너무 기대서만 산거죠 누가 주는 옷만 받아 입도록 어머니를 부리고 아내를 부리랬나ㅋㅋㅋ 스스로를 꾸밀 생각을 안한거지 뭔 박탈ㅋ 꾸미는 사람은 남녀 상관없이 잘 꾸미는데..이걸 한국 남자가 불쌍한걸로 결론낸다고..?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차라리 이 사회 분위기가 꾸미는 남자에 대해 말이 많은게 문제지 무슨 여자들이 사다주고 돈 갖고가서 못입는다는 결론이 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
3년 전
다 커서도 부모님 아내가 주는 옷만 입는 건 본인들이 패션에 전혀 관심이 없는거 아닌가요? 내 옷은 내가 고를게 라는 말 한마디면 해결 될 일인데...
3년 전
말씀 되게 부드럽게 잘 해 주셨지만
걍 별 관심 없는 남자들이 많은 것이 아닐지..
꾸며야겠다 싶으면 알아서 잘 꾸미고 다녀요~

3년 전
22222222 공감합니당 의지의 차이인것 같아요
3년 전
333 관심없는 사람이랑 옷 못 입는 남자가 많은거죠 옷 좋아하고 잘 꾸미는 사람은 잘 꾸미고 다녀요 진짜 〰️
3년 전
44
3년 전
55ㅋㅋㅋㅋㅋ
3년 전
댕댕멍멍  핸섬
6666 물온 주위 시선 때문에 못꾸미는 분도 계시지만 전반적으로 관심이 적은 분이 많은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것마저 여자탓을...?
3년 전
김준협  CanIcallYou JESE
777777
3년 전
8888888 잘꾸미는 남자들은 자기가 알아서 잘꾸미는데무슨 걍 관심이 없는거죠 옷에는
3년 전
 
민애옹이 집사  귀찮은 호랭이는 뭐냥 -ㅅ'-
제 남동생만 봐도 여자인 저랑 영혼이 뒤바뀐 게 분명한 것 같더라고요... 슈퍼 앞 나갈 때도 완벽하게 씻고 꾸민 상태 아니면 안 나가고, 고데기는 내가 샀는데 일 년에 한 번 쓸까 말까 할 동안 지 혼자 열 번 넘게 쓰고 있지를 않나 물로 대충 얼굴 닦고 마는 저랑 다르게 세수하면 바로 로션 발라주고 수분크림 찾고 살 빼고 용돈 모아서 옷 사 입고 탈취제 꼭 가지고 다니면서 외출할 때 향수 뿌리기는 필수이며 저조차 장만하지 않은 손목 시계도 차던데요 걍 의지 / 관심 차이인 것 같아요
3년 전
이 연  구미호뎐 10월 7일 첫방
와 저랑 제 남동생도요... 저희랑 비슷한 남매는 처음 보네요 ㅋㅋ
3년 전
헐 제 남동생도요... 강아지 산책 나가면 저는 추리닝이나 수면바지 입고 나가는데 동생은 무조건 풀세팅 하고 나가요 그렇게 나가도 사람들이 보는 건 강아지인데•••
3년 전
내 목소리가 들리니? 그렇다면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받아입은게 남자인데 왜 기회랑 권리를 박탈당한건가요? 스스로 포기한거지. 그런데 사회적 시선에 의해 그 기회를 박탈당하는거 같긴해요. 남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제 눈엔 별로 안 화려한건데도 눈에 튄다고 망설여함.
3년 전
TheBookofUs  : Gluon
맘에 드는 옷을 고를 권리가 박탈 당했다는건 퀄리티에 비해 턱없이 높아진 의류 물가와 성장과 동시에 억압이 들어오는 사회적 인식에 의해 자유도가 낮춰졌다는 맥락이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라 당황했네요... 20대 넘어가면 자기의사로 알아서 챙겨입고 그 꾸미는 정도는 의지의 차이일텐데 뭔가 싶습니다ㅠ 물론 형식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점과 군복 디자인을 통한 이미지 상승은 동의합니다. 그치만 돈 다 갖다바쳤지만 옷입혀지는 마네킹처럼 여기는 부분은 의아하네요
3년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
3년 전
남자가 옷을 못입는다는게 엄마와 아내탓이라는건 왈소리고 사회적으로 분위기가 남자들은 깔끔하게만 입어라(개성무시) 이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것도 주변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공감이되고 안되고 할거 같네요
3년 전
근데 정말 남자들 스타일이 획일화되고 다양성을 인정받지 못하는것도 문제인것같아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나 다 깔끔단정 아니면 드물게 홍대스타일 정도...
3년 전
뀨링  🐨🐹🐱🐿🐥🐯🐰
본인이 관심 있음 어려서부터 스스로 고르던데요... 여자에 비해 패션시장이 작은건 맞는데 기회박탈은 아닌것 같아요. 보통 미성년일땐 성별관계 없이 부모영향 크고 성인되서도 엄마가 사다주는 경우는 본인이 패션에 전혀 관심 없어서가 큰듯. 저희집 경우 아빠는 유행이랑 신상만 찾으시고 스스로 구매하는데 오빠는 관심 없어서 엄마한테 카드주고 아무거나 사다달라고 합니다.
3년 전
남성 의류가 여성 의류에 비해 품목이 한정적이라고 해아하나 그래서 무조건 깔끔하게 입는 게 잘 입는 거다 남친룩만 입어라 이런 분위기가 만연하고 아직은 여성에 비해 개성있는 옷차림이 나오기 어렵다는 뉘앙스에는 충분히 동의하지만 권리박탈에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꾸밀 의지가 생기면 충분히 꾸밀 수 있습니다
3년 전
의지의 차이죠 깔쌈하게 하고 다니는 남자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윗댓처럼 여자들은 어릴적부터 쇼핑해다 입은 것도 아니고
3년 전
근데 우영미 옷 진짜 이뻐요 원탑인듯
3년 전
꾸미는 건 본인 몫이라고 생각해요 남성들이 입혀주는 옷만 입기 때문에 권리가 박탈 됐다니... 이건 뭐... 그런 경우보다 걍 안 꾸며서 아무거나 입는 사람이 더 많을듯
3년 전
꾸미는건 본인 몫..여자들도 한때는 엄마가 사준옷 입다가 스스로 자기 스타일 찾아가는데요 뭐..의지가 없으니 그냥 편한대로 입은거 아닌가요
3년 전
dtizsli  젝스키스 김재덕
여자들은 유치원때 초등학교때 알아서 입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ㅜ 남성들중에 그대로 입는 사람들이 많을 뿐인거죠
3년 전
남성복의 다양성이 부족한건 공감가는 부분이지만 권리박탈이요...? 그건 그냥 그 사람들이 의지가 부족한거죠 당장 제 사촌들만 봐도 어릴때부터 자기가 입고 싶은 옷 좋아하는 옷 알아서 사서 잘 입어요 부모가 아내가 옷을 사다주는 이유가 뭐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옷에 관심이 없어서 사다줘야 입으니까 그렇죠...
3년 전
시 은  💜민수찬희병헌니엘창현종현💜
근데 남성복 안 이쁘게 나오긴 함..
3년 전
남자들 옷 너무 획일적이고 지루하긴 함 ... 뭐 좀 잘입는다 싶으면 걍 슬렉스에 니트 정도고 셔츠고 그뿐 ... 인쇼 쇼핑몰도 찾다보면 느낌 다 비슷함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잘입으면 그정도고 못입으면 이상한 2000년대 갬성 티쪼가리에... 단가라 반팔 찢어버리고싶음 ㅋㅋ
3년 전
사고방식이 너무 구시대적이시네요 뭐 가부장적 사회의 산물이란 생각이 드는데 그 화살을 왜 여성에게 돌리시는지 좀 짜증나네요
3년 전
남성복도 그 틀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있는 디자인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유행심하게 타는거도 그렇고 패션뿐만아니라 여러모로 사람 눈치보는 문화가 완화되길 바래요
3년 전
근데 그냥 남자옷이 뭐 별 거 없지 않나여 솔찍히
3년 전
성인되고부터는 자기가 결정하는 게 당연하죠... 무슨 대학생인데도 부모님이 다 입혀주나요 ㅋㅋ...
3년 전
저를 기준으로 보면 그냥 상황에 따라 관심 여부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
평소에는 옷을 고르고 맞춰 입는 게 너무 귀찮아서 아무거나 대충 입고,
애인이랑 만나는 날에는 꾸미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옷도 사고 머리도 꾸미고...
결론은 맨박스도 영향을 끼치는 게 사실이지만 관심이 있냐 없냐가 더 본질적이라고 생각.

3년 전
*`A´*  서로만 믿고 가자
? 요즘 꾸미는 남자도 많고 여자가 무슨 꾸밀 기회를 뺐어요..ㅋㅋㅋㅋㅋ 어릴 땐 돈이 없으니까 여자도 엄마가 사는 거 도와주시고 커서는 혈육이 옷을 하도 안 사서 필요한 거 있다하면 엄마가 사주시곤 하는데 그게 엄마가 뺐은 건가요 지가 안 사는 거지
3년 전
되게 삐딱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예전 사회적 분위기 자체가 남성이 여성처럼 화장하고 꾸미는 걸 유난스럽다고 보긴 했잖아요
그런 의미인 것 같은데요?
남자가 뭘 그렇게까지 해?
이런 생각이요
저도 엄마가 아버지나 오빠들 옷 구매하실 때 옆에서 보면서 남자들은 사다주는 옷만 입는구나 생각했거든요

3년 전
저는 솔직히 지금도 여성분들 성형에는 관대한데 남성분들이 성형한 거 보면서 남자가 무슨 성형이야 라고 생각한 적 많아요 저분은 아마 그런 편견들이 존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안타까워 하신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3년 전
Libera Calderon  전일수 유저 특종
22동감이요
3년 전
DIMA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옷가게 돌아다니다 보면 여자 옷은 다양한데 남자 옷은 어딜 가도 거기서 거기라 생각하긴 했어요 특히 보세! 제목만 보고 그런 얘길 하실 줄 알았는데 왜 여자 잘못이란 결론이 나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원래 남성분들은 취업하고 결혼하기 전까지 엄마나 누나, 여동생이 옷 입혀주나요? 그럼 결혼 안 하신 남성분들은요...? ㅋㅋㅋ 무슨 얘길 하고 싶으신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네염...
3년 전
DIMA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그리구 잘 입는 사람들은 알아서 잘 찾아 입던데요... 자기가 옷 골라 입을 여건이 안 된 게 아니고 관심이 없으신 게 더 클 것 같아요
3년 전
별게 다 여자탓
3년 전
별로 공감 안가요... 솔직히 패션은 돈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후드티랑 바지에 깨끗하게 입고만 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저분은 패션디자이너시니 패션을 중요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옷 사고 고르는 거에 시간 투자하는 걸 아깝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3년 전
무슨 남성들이 여성들때문에 패션의 자유를 박탈당한 것 처럼 말하네 물론 남성들의 패션이 주체적이고 자유로울 필요는 있지만 여자들이 그 기회를 뺏은건 아니잖아요ㅋㅋㅋㅋ
3년 전
그런 로망이 이 땅에 자리잡을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프라이드라도 생기면 좋겠네요.
3년 전
우영미랑 솔옴 최고 예쁩니다
3년 전
생각보다 밀리터리에 로망 있는 남자분들 있던데요? 그리고 입대 이유가 되진 못해도 어차피 불가피 한 입대, 옷 이쁘면 다니는 동안 복지가 좋으면 좀 더 행복하게 다닐수 있죠..

옛날에 군복 너무 별로라 휴가 나오면 군복입고 다니기 창피하다는 사람도 많았는데..

3년 전
그리고 앞에 문장도... 어감이 조금 별로긴 하지만 저 분 브랜드 자체 타겟이 돈 좀 있는 남자들이라.. 저 말을 해서 직업은 좋은데 패션에 별 관심이 없었던 남자들한테 마케팅 하는 느낌이 드네요.
3년 전
요플레  JJP
,,,,,,,,,?
3년 전
내남편김남준  이었으면 좋겠다
남친을 봤을땐 그냥 관심이 있고없고 차이임... 아내가 옷을 골라주는거는 이상한 옷을 입고 다니면 내 남편의 이미지가 안좋아지니까 골라주는거같음... 내가그럼
3년 전
시선의 차이인것 같아요.
여성이 남성이 되어본 적이 없으니 의지 차이라 할거구요
남성은 남성 나름 주변 시선에 신경쓰일테구요..
이래저래 안타까운것 밖에 없네요ㅠㅠ

3년 전
기회와 권리를 박탈당했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왜 다른 사람(주로 여성)이 골라 준 옷을 입는 데요...? 자신이 직접 고르고 입으면 되잖아요ㅠㅠ 어째서 기회와 권리를 박탈 당한건지 모르겠어요. 남성이 꾸미는 것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문제를 말하는 거면 이해하지만 저분의 말씀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
3년 전
펜타곤 후이  10/10 4주년♡
우리오빠는 지 입을 옷 세상 잘 입던디 나보다 비싸고 이쁜거 입던디 부럽다
3년 전
권리박탈이라기보다는 꾸밈=여자의 몫이라는 게 고착화 되어있다보니 여자는 더더더더 꾸미려하고 남자는 에이 무슨 남자가~ 이래서 그런 것 같아요... 뭐든 바뀌어야하는거겠죠~!
3년 전
관심있는 사람은 진짜 잘 입고다닙니다.. 저보다 훨 많이 꾸며요..ㅋㅋㅋㅋㅋ지나가던 남초과.. 본인 의지 차이인듯..
보통 안 꾸미는 사람은 옷에 돈 쓰기 싫어하던데..ㅎ

3년 전
걍 관심 없는거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꾸미는 사람들은 잘꾸미는데 ㅋㅋㅋㅋㅋㅋ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전 진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여쭤보는건데 남성분들의 꾸미기에 누가 박한가요? 남들은 꾸민 남자들 좋아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저 인터뷰는 옷 만드시는 분이 아니라 화장품 만드는 분이 했을 때 좀 더 체감이 쉬울듯요 요즘 사람들 보면 옷 꾸며입는 남자분들 보고는 뭐라 안하는데 화장한 남자분들한테는 아직 엄청 꽉 막힌 느낌
3년 전
선택의 폭이 좁아서 조금만 신경써도 꾸몄다싶은 느낌 낼 수 있는데 그것조차 관심없는 남자들이 많은 게 현실...
3년 전
외국인들도 진짜 안꾸미던데..
3년 전
근데 이 글 어느 부분에서 사회가 남성의 꾸미기에 박하다, 인식이 좋지 않다를 읽어내는 건가요..? 그런 맥락은 아닌 거 같은데
3년 전
부모님 나이대 말하시는건가,, 제 또래 남자들은 무신사에서 옷 잘사입고 다니는데
3년 전
요즘은 남자가~~/ 여자가~~ 라는 말을 하면 무조건 불편하게 보는 시선들이 있는듯요..
3년 전
으엥...?전체적으로 인터뷰 띠용이네요...아니.....박탈은 누가 빼앗고 강제했을때나 아예 하지말라고 못박았을때도 박탈이죠...ㅋㅋㅋㅋㅋ누가 고르지 말라그랬나....? 오랫동안 외국거주하셔서 한국 잘 안들어오신분인가요?
3년 전
그 안타까운 패션의 원인은 옷 혼자 못 고르고 여자가 입혀 주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인 게 문제 아닌지? ㅋㅋ 무슨 여자들이 기회를 일부러 안 준 것마냥... 박탈당한 거마냥............... 대한민국 남성 일반화도 하셨네요 자기 옷 찾아 입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요새
3년 전
근데 확실히 남자옷이 선택의 폭이라든지 매장 같은게 적은거 같아요
사촌 오빠 옷 사러 간다길래 쫓아갔는데 뭔가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거 같았어요
정장도 거기서거기 평상복도 무난무난 20대초중반이면 무신사라도 보겠는데 덕분에 제 옷만 얻어사입고 왔죠

3년 전
...?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3년 전
저분 나이대 한국 남성분들 생각하나 보네요. 전 세계에서 남성 화장, 피부 관리, 패션에 이 정도로 열성인 남자들은 대한민국 남자밖에 없어요
3년 전
집에 있는 혈육만 봐도 패션은 성향차이인거같은데... 중학교때부터 인쇼(아보키 같은 남성 쇼핑몰 생겨나단 시절)에서 옷 정말 많이 사고 지금도 여전히 그럼 그에 비해 여자인 저는 옷 자체를 고1쯤부터 손대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그냥 엄마랑 홈플러스 가서 엄마가 골라주는 옷 입었고... 지금도 옷 사는데 그렇게 흥미가 있지 않음
3년 전
남자가 패션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건 사회 분위기가 한몫하는거지 본문의 디자이너께서는 왜 초점을 엄마가 골라줘서 권한을 박탈당했다는 것에 두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현재 30후반 40대 남성들이나 당했을법한 그런 이야기 같은데
3년 전
패션은 자기가 하기 나름... 인거같은데 화장은 아직도 남자가 화장해? 하는 게 좀 있는거같아요
3년 전
은근 멕이는 거 같은데..
3년 전
기적같은 현상  너를 만난 기적
꾸밀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한다는 게 사회적 시선의 의미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이야 덜 하다 해도 남초 집단 특유의 마초 성향이나 남자가 외양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인식 같은 게 아직도 사라지지는 않았잖아요 물론 사회적 시선을 떠나서 충분히 꾸밀 수 있지만 어느 정도 그러기에 쉽지 않은 게 현실이고요
3년 전
기적같은 현상  너를 만난 기적
'여자가 남성의 옷 입을 권리를 박탈시켰다' 라는 해석 보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남성의 옷 입을 권리를 박탈시켰다'로 해석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만
3년 전
ㅋㅋㅋㅋㅋㅋ이상한 문장 뽑아서 적어보려고 했는데 첫번째 문단이 통으로 말도안되는 소리뿐; "어머니와 아내가 골라주는 옷을 입다보니" 한국남성은 옷을 고르고 입을 권리를 박탈당했다구요?ㅎㅎ 새벽부터 밤까지 일한 월급을 고스란히 아내한테 바쳐요?ㅎ 저런 신념을 가지게 된 이유가 궁금할 정도네옄
3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울오빠는 어려서부터 알아서 입고 맘에드는거 입엇는데
3년 전
이 사람은 패션에 관심이있는 남자고 보통은 패션에 관심이 없는거죠. 패션이 취미면 왜안꾸미고 다니겠어요? 플스살돈으로 옷사지
3년 전
그러면 본인 브랜드 옷 가격을 좀 내리시면서 그런얘기를 하세요 우영미씨
3년 전
지성준  유한킴권은기서해영
언제적 인터뷰죠? 여성복보다 남성복의 다양함이 훨씬 적다는 의견이면 공감했겠지만 이건 뭐ㅋㅋ
저도 고삼때까지 취향은 커녕 거의 물려받는 옷밖에 없었지만 학교가면 동기들한테서 항상 예쁘게 입고다닌다는 말 들을 정도로 잘 챙겨입고 잘 사입고 다니는데요

3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스스로 예쁜옷 찾아입고 하던데요... 엄마가 사오는거 아내가 입혀주는거 받아입는 사람들은 그냥 패션에 관심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던데... 남성복에 개성이 다양하지 않고 남자가 꾸미는데 엄격한 건 동의합니다
3년 전
해를 삼킨 레오나  원딜차이원딜차이원딜차이원딜차이
여자라서 의견 얹는게 조심스럽지만 저희 오빠를 보면 뭔가 맞는 말 같긴 해요... 물론 사람 자체가 관심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20대 중후반인데도 아직도 엄마가 가끔 옷을 사주셔요 ㅋㅋ큐ㅠㅠ...... 그래서 한창 유행 했고 요즘도 나름 유행하는 스트릿 패션 딘드밀리(?) 이런 걸 마냥 부정적으로 보고싶진 않은게 본문같은 분들이 패션에 대한 하나의 관심을 갖고 기회를 가진 거 같다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3년 전
읽고 엥 했는데 댓글들 반응이 나랑 다들 비슷해서 다행.. 언제 권한을 박탈했나요 제 주위 남자는 제발좀 제대로 입고 다니라고 잔소리 해야할 상황인데요ㅠㅠ 관심 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3년 전
김수현[29]  도민준, 백승찬
왜 불편한 글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남자들'이라는 특정 성별로 인한 이분법적인 생각을 주입하기 때문인 거 같아요. 모든 남성, 모든 여성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삶은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꾸밈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누군가는 좋아하지만 시선이 두려워 선뜻 도전하지 못할 수도 있겠죠. 그걸 마치 모두가 그런 것처럼 말합니다. 일반화의 오류죠.

다 제외하고서 "꾸미는 것에 억압당하는 이들이 당당해졌으면 좋겠다. 군복무하는 남성들을 위해 멋진 군복을 제작하고 싶다."라고만 말했어도 브랜드 이미지에 충분히 좋은 영향을 줬을 텐데, 굳이 "남성들은 입을 권리를 박탈했다."라는 불필요한 말을 넣어 많은 이들에게 불편함을 주네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22222
3년 전
그냥 딱 기성세대에 한정된 얘기인 듯
3년 전
준이가 너무좋아  둥실두둥실둥실거려요
글쎄용 제 남사친들은 저보다 더 잘 입고 잘 꾸미고 화장하고 다니는데 권한을 박탈 당했다에서 좀 흠 했네요. 그냥 관심도의 차이인 거 같아요. 물론 댓글에서 언급된 것처럼 남성들이 꾸미는 것에 이상한 시선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당. 성별에 관계없이 입고 싶은 옷 입고 꾸미고 하면 참 좋을 텐데 남 옷에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을까요...
3년 전
1995.08.09  나의 여름, 황민현
권리 박탈에 대해서는 공감이 전혀 가지 않네요. 그냥 본인이 관심 없으면 안 꾸미고 아무 거나 입고 다니는 거고 꾸미는 거에 관심 많으면 주변에 물어서라도 옷 잘 입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3년 전
어머니와 아내가 옷을 챙겨준 걸 권리 박탈이라고 표현하다니 이거 진심인가요? 누구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알아서 브랜드 알아보고 옷 찾아보고 스타일 찾는 줄 알겠네요
화장에 대한 거라면 몰라도 본인이 찾아볼 의지도 없이 남이 사다 주는 거 입는 게 무슨 권리 박탈이라고...어이가 없어요

3년 전
늦둥이 남동생을 둔 사람으로서.. 권리를 박탈한다는 워딩보단 어렸을때 얼마나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데 관심을 둘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에 따라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금전적으로 여유롭거나 부모님이 관심이 많은경우 등 자신이 입고싶고 갖고싶은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면 충분히 가꾸려 하더군요
3년 전
푸른 밤 종현  입니다.
오 이렇게 공감 안되는 글은 또 오랜만
3년 전
케바케죠 뭐.. 군복은 뭐 멋있고 이쁘면 좋긴할거같음
3년 전
공감이 안 가네요
3년 전
자발적 권리박탈이라고 하는게 맞는듯.. 뭐 대부분은 맞는것같습니다
3년 전
권리박탈이라는 말은 아닌거같아요
3년 전
권리박탈에 대한 이유는 공감 못하지만 무슨 의미인지는 대충 알겠네요 남이 어떻게 꾸미고 다니든 신경을 안 써야 하는데 스쳐 지나가는 사람 패션도 평가해대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요 또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억압되어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여성이 남성복 입는 것과 남성이 여성복 입는 것에 대한 인식 차이 정도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어떻게 이렇게 공감이 안되냐
3년 전
드르렁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드르렁 ㅠㅠ
3년 전
ㅣㄱㅋㅋㅋㄱㅋㅋ
3년 전
77ㅏ꿍  방탄와아앙함냐움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3년 전
 
첫문단부터 공감0퍼센트....
3년 전
역차별인데 이건 ...
3년 전
꾸밀 사람들은 다들 잘 알아서 꾸며용.. 어쩌면 여자들보다 더....
3년 전
Ecstasy  황홀경, 그 순간
여자고 남자고 요즘은 본인과 어울리는 스타일로 잘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진거 같아요
3년 전
설리가진리  긍정적으로생각하기
저분이 살아오셨을 세대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물론 권리박탈 까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인 돈의 문제 일의 문제 때문에 자신에 신경쓰지 못하게 되고, 게다가 남성복은 확실히 선택지가 적다고 저는 생각해서...
그런 의미에서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3년 전
말이야방구야  뿡뿡이
잉????
3년 전
뭔소린지 알겠는데...
권리박탈은 진짜 강제성이 있었다 이런거보단
수사적 표현 같아요

3년 전
박탈은 무슨... 걍 관심이 없고 필요성을 못 느껴서 투자를 안 하는 것 뿐
3년 전
근데 요즘 많이 꾸미는데.. 무신사에서 옷 예쁘게 코디 해서 입는 애들도 있구
3년 전
돌려까기 같은데
3년 전
권리박탈이아니라 권리인지도모르는거죠 자기권리 남이찾아주나요
3년 전
백화점 고가 남성복 매장에서 3년 넘게 근무했었어요
권리를 박탈까지는 모르겠는데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남성 분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응대하고 있으면 안타깝다는 생각 종종 듭니다
커플,부부 손님이 매장에 오시면 여친,와이프 눈치보는 남성분들 항상 계셨어요..
반대로 여성복은 그런일 거어어의 없습니다
백화점 매출 자체에 여성 고객 매출이 남성에 비해 높은게 이유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남성 고객 매출도 해가 바뀔수록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3년 전
처음엔 눈치 좀 보다가 둘러보고 온다고 하시고 서로 상의해서 아까 입어본거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커플,부부 고객분들 오시면 여성고객님이 아예 구매 자체를 못하게 하진 않으시는데 가끔씩 눈치 주고 눈치 받는 고객님 보면 좀 아쉬운건 사실이네용ㅜ
3년 전
김원질  지리미리(jrmr)
맞아요 저도 분명 남성이 옷을 고르는데 있어서 어떠한 사회적 압박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경우에나 그런 것처럼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요
3년 전
특히나 정장 입고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은 더욱 그래요ㅜㅜ 정장에 바지 추가에 한 벌 80-100만원은 잘 쓰시면서 캐주얼한 옷은 정말 투자를 못 하시는 분들 많아요..사실 정장 같은 경우는 입고 싶어서 입는게 아니고 돈 벌기 위해서 입으시는 건데ㅜㅜ
3년 전
  weus
음..ㅎㅎ 본인이 꾸미고 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3년 전
뭔 권리 박탈이야... 본인이 노력하면 다 입을 수 있는 거지 본인이 관심 없어서 아무렇게나 입나보죠
3년 전
패션에 관심 많으면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알아서 잘 찾아입어요ㅎㅎㅎㅎ
3년 전
권리박탈은 너무 이해가 안가요... 어릴때 엄마가 사주는 옷 입는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고 나이 먹으면서 자기 돈으로 입고 싶은 스타일 사는건 누구나 같지않나요...?
3년 전
2222222
3년 전
333 20대인 제 남자친구도 50대인 아빠도 자기 옷 자기가 골라 입는데요....
3년 전
의지의 문제 아닌가요 ㅋㅋ 여자는 꾸미고 싶으니까 잘 입는거고
1년 전
제주변에 어릴땐 어머니가 옷 사다주신거 입고 커서는 여자친구, 아내가 사다준 옷만 입어서 자기옷 자기가 안사입어본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근데 권리 박탈까진..? 절대 니맘에드는거 못사!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편하고 별생각 없어서 사다주는거 입었을텐데....

3년 전
NCT이해찬  BTS 음악 애정함
안 읽고 내렸어요 근데 암튼 자기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옷 입는 분들 많아졌음 좋겠어요 파악하고 안 하고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남녀모두!
3년 전
전혀 공감 못하겠고요... 위치도 있으신데 말씀하실땐 좀 알아보고 하셔야겠네요
3년 전
유회승구  찾았다 내사랑
글쿤
3년 전
꾸밀 줄 몰라서 안 꾸미는 거지 뭐...
3년 전
아닐걸요똥일걸요  아닌데요뚱인데요.
뭐 저는 어릴때 엄마가 옷 사라고 용돈 쥐어줘서 고사리같은 손아로 후기찾아보면서 인쇼하고 매장가서 옷샀나여? 먼...어릴때 당연히 엄마가 사주지...
글이 참 마음에 안들어요. 특히 박탈당했다는게 뭔가 좀 수동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서요. 엄마와 아내가 사주는 것만 입다보니 몸매의 장단점고 파악못하고 자기 스타일도 못만들고... 그것도 결국엔 다~ 본인 선택입니다. 자기가 입고싶은거 입겠다고 하면 엄마아내가 매질을 하는 것도 아닌데요..

3년 전
권리 박탈이라는 표현은 비꼬는 걸로 해석했는데.. 자기 주관 없이 주는 옷만 받아 입었다고 해석해서 뭐 그렇게까지 받아입기만 하겠어라고 생각했어요
3년 전
우래기야  돈많은백수가꿈
222 저두 뭔가 일부러 비꼬는 표현으로 생각되네용
3년 전
0A0
음..앗...넹...
3년 전
저 디자이너 분은 인티 유저들에 비해 연령대가 높으니까요... 옛날에는 상대적으로 남성이 옷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터부시되고 그래서 어머니나 아내가 옷을 대신 골라주었을것입니다.
단어 하나하나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을 보셨으면 합니다. 저 분의 직업은 디자이너지 글을 쓰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하나로 비꼬고 비난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요

3년 전
ㅇ ㅔ..
3년 전
우주소녀 수빈  넘모귀여워
녜?
3년 전
소녀시대 윤아  ❤GG4EVA❤
음........
3년 전
엄마와 아내한테 권리 박탈 어쩌구부터 내림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3년 전
그냥 부지런하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ㅋㅋ 저희 동생은 백화점 가라고 카드 쥐어주고 등떠밀어도 집 바로 앞 아울렛도 안가요 게임한다고ㅎ
3년 전
근데 첫째동생은 부지런부지런해서 알아서 잘 사입고 코디도 잘하고
3년 전
걍 본인이 관심 없어서 그래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잘 입으시잖아요

3년 전
권리박탈까진아닌데 저희 아빠도 매일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회사 기숙사에서 대부분 지내다보니 옷도 늘 비슷한옷 현장에서 입기편한옷들 그것도 많은것도 어니고 늘비슷한옷 돌려입고 근데 저희 한텐 옷사입으라고 용돈주고 그래서 아빠세대들은 요즘과 다르게 정말 일만엄청하고 고생하며 지낸 세대라 그런 거에 신경쓸것도 없었고 엄마가 사주는 옷 그냥 암말없이 입고 그러다보니 남성복은 발전이 더디고 자연스레 단일화 되는게 있었던거같아요 저디자이너분은 여러가지 남성복 만들어주고 다양성을 주면서 여러가지 옷을 골라입을 권리를 주고싶다 이런뜻같아요
3년 전
  왈왈
22 저도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네요
1년 전
하...이런 일반화는 별로네요 정말
초점을 좀 제대로 맞춰주셨으면 좋았을텐데

3년 전
새 소 년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그냥 개인의 관심 차이죠... 여자중에서도 어릴적엔 부모님이 사다주는 옷 입는 사람 많고 남자든 여자든 점점 커갈수록 본인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찾아가는데요 뭘.........
3년 전
또 성별에 꽂혀가지고 의견을 개무시하네요.
3년 전
윤지룽  윤지성한테 인생배팅
엥..제 남자친구 패션,뷰티에 저보다 관심 많은데요....
3년 전
윤지룽  윤지성한테 인생배팅
그냥 관심의 차이입니다ㅠ
3년 전
권리박탈같은 단어선택이 의아하긴 하지만 우영미 디자이너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이해가 가요 저는 남자로서 입장을 얘기하자면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남상들이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사주는 옷을 입고 본인이 갖고싶은 옷을 구매하는 시기도 빨라봐야 중3정도이고 가정형편에 따라 그런 의견을 잘 펼치지 못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저만해도 입고싶은 옷들은 많았지만 어머니에게 그러한 옷을 사달라고 하기엔 집안형편에 부담스러운 금액이여서 갖고싶다 말하기도 어려웠구요 20대 중반이 되어서 제가 스스로 돈을 벌고 제가 원하고자하는 옷을 사고 입어보게 되었어요 지금은 제가 번 돈을 제가 직접 투자하며 저에게 맞는 옷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옷이라는게 어느정도 금액에 비례해서 옷의 가치가 올라가며 저또한 그러한 옷들을 구매하며 만족감을 느끼죠 하지만 그런 옷들을 구매하는것도 결혼을 하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며 집안의 가장이 되는데 가정을 위해 사용될 금액을 결혼 전처럼 옷에만 투자할순 없고 그에 비중을 줄여나가야 하겠죠 현실적으로 치장품에 여유롭게 투자할수 있는 가정은 많지 않을테니까요 결혼과 별개로 그냥 꾸미고 다녀라 이런말은 현실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저또한 나중에 결혼을 한다면 어느정도 저에대한 투자를 당연히 포기할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을 보면 남성들이 본인들을 가꾸고 스타일을 찾아가는 기간이 길지않다는게 공감돼네요
3년 전
우와 진짜 첨부터 끝까지 맞는 말이 없네 그냥 디자이너분이 본 수 많은 남성분들은 그냥 자리관리 안 하는 사람인 건데 ㅋㅋㅋㅋ 먼 기회 박탈이지
3년 전
자기관리안하는 걸 이렇게 포장하네
3년 전
그냥 스스로 안꾸미고 안예쁘게 입고다녀도 주변에서 '너는 남자애가 꾸미지도 않고 웅앵~~~'이러지 않는 환경에서 살았고 주변여자들이 늘 챙겨주는일이 당연시 되었기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요..
솔직히 중년남성이 다리지 않는 와이셔츠나 깔끔하지 않는 옷? 입을때 가정에서 챙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자나요
엄연히 자기 스스로 맘에 드는 옷을 사고, 다리고, 입을 수 있는 존재들 아닌가요

3년 전
약간 억지스러운 면이 있네요 패션에서 개성을 가장 중요시하면서,요즘 세상에 자기 자신에게 어울리고 맞는 옷을 잘 찾아 입지 않으면 딱하고 안되보이시나 봐요.
그저 패션에 별 흥미를 두지 않을 수 있는데 남자라는 이유로,일하는 가장이라는 이유로 고스란히 아내 또는 여자친구에게,자신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요
여자들도 남자보다 못 꾸미는 사람 있고, 남자들도 여자보다 잘 꾸미는 사람 있습니다.여자들이 못꾸민다고해서 뭐라할 권리가 우린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내가 스스로 패션에 투자하지않아서,투자할 가치를 못느껴서 주는대로 입는게 권리박탈이라니. 저 역시 저도 모르게 어느 면에서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3년 전
걍 자기가 입고 싶으면 입는 자기만족인 거 아녀??
무슨 옷 하나 입는데 권리까지...

3년 전
머라노
3년 전
글쎄요...권리 박탈이라고 하기엔 이십대 초반부터 자기를 꾸미는거에 관심있는 남녀 비율 비교해보면 여자가 더 많을텐데요 결혼하기전 가장 많이 꾸밀 시기인 이십대가 이런데 권리 박탈이라고 하는건 무리지 않을까 싶어요
3년 전
네???
3년 전
우영미 비싸요;
3년 전
권리 박탈...그냥 안꾸미는 거임
3년 전
썬크림도 안바르던데유.. 걍 관심이 없어보여요
3년 전
저희 아부지 생각하면 공감갑니다..
3년 전
교환  환불
공감은안가지만 개인의생각일뿐인걸요
의견이나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받으실것까진 없어보여요 공감안가면 난그렇게 생각안해~하고 넘어가요 열불낼필요는 없어보임당

3년 전
관심이 없는거지 뭔 박탈을 당하고 뭐가 안타깝단거야..
남자들 불쌍한거 군대말고 1도 없는것같은데..

3년 전
저 분이 직설적으로 표현하긴 하셨지만 저분 나이대 50~60대 생각하면 맞는 말입니다
무언가의 사회 시선으로 아버지들은 옷에 관심갖는걸 잘 표현하지 못하고시고
대충대충 입으면 된다고 표현을 해서 어머니들이 아버지 옷을 사오죠

3년 전
중년남성은 거의 99% 해당되는 말인 거 같아요~ 세상에는 저희가 보는 20 30대 남성만 있는게 아니잖아용
3년 전
요즘 20살들은 쫌 달라진듯 딘드밀리스타일 일진 퉁퉁이 스타일 모나미 스타일 공대 스타일 후드에 반바지스타일 등등 여자들비해서 다양하진 않지만 전보단 다영해지긴 함
3년 전
젠더이슈는 대부분이 세대 차이 문제가 섞여있는 거 같네요.
지금처럼 젊은 남성도 기성세대 남성이 바라보는 시선을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은 거 같고요.

3년 전
박탈당한게 아니라 본인이 노력을 안 하는거 같은데...여자아이들은 뭐 엄마가 안 골라주나요
3년 전
한승준  헤헤
젊은 층들에겐 공감을 사기 힘들만 하네요 요즘 2-30대들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인듯... 솔직히 그냥 본인이 신경 쓸 의지가 없는 것
3년 전
그냥 안꾸미는거에 저렇게 거창한 이유를 만드나
3년 전
마지막 단락에서 신뢰가 와장창창이네요
3년 전
강 대리  우리는 승진도 안 하나 봐
저희 집은 저보다 오빠가 향수, 시계, 옷에 관심이 더 많아서 관심도의 차이 아닐지... 아빠도 엄마보다 옷 사는 거 좋아하심... 반대로 엄마는 쇼핑하시는 걸 싫어하시고 그래서 아빠가 커플룩처럼 엄마 옷까지 사 오시는 경우도 있어요
3년 전
리스테린 쿨민트  치아와잇몸을건강하게
띠용
3년 전
인피니트∞  사랑해요♡
...? 어릴때는 저도 엄마가 입혀주셨는뎅
3년 전
일단 젊은 남자들은 해당안되는거같고 (꾸밀 사람들은 다 꾸미고다님) 4-50대는 와이프말 듣는 경우가 많은거같긴함 근데 우리 아빠보면 엄마말 듣는게 맞는거같음.. 엄마가 신경써주면 진짜 멋나는데.. 아빠가 원하는 스타일은 말잇못 스타일이라서
3년 전
'새벽부터 밤늦까지 열심히 일한 월급을 아내에게 고스란히 바친다'는 대목도 불편한데요.
이 말의 전제 자체가 1. 아내가 가정주부일 경우 2. 아내가 맞벌이일 경우 두 경우 다 생각해도 별로예요.
첫번 째 경우에는 아내가 하는 가사노동도 힘든 '일'임을 인정하지 않고 남편만 외벌이로 혼자 고생한다는 말로 들리고,
후자의 경우에는 아내도 벌어오는데 왜 아내의 일이 힘든 점은 인정하지 않고 고스란히 바친다고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제가 이런 말을 불편하게 생각하는게 불편하시다면 그게 이상한 겁니다.
이런 작은 뉘앙스나 언어의 차이로 포괄적인 뜻이 얼마나 달라 지는 데요.
다음 인터뷰에서는 좀 더 모두가 불편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년 전
첫 문단 읽고 쭉 내렸는데 꾸밀 권리를 박탈 당한 게 아니라 스스로 공들여 꾸미지 않아도 될 자유가 있기 때문에 안 꾸민 거예요 그 당시 남자라면 굳이 안 꾸며도 되는데 굳이 꾸미려고 노력하면 이상하게 봤었구요(보통 여자들이 꾸미니까) 그런 마초적인 사회 분위기 때문에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을 강조한 옷 위주로 팔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
여자도 편하게 입을 수 있고 남자도 꾸밀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 완전하게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알아서 사서 입으면 되지 어이없네 무슨 10년 전 인터뷰 보는 것 같음 요새같은 세상에 아직도 저런 사상을?
3년 전
와.. 저 남잔데 정말 문장 하나하나가 다 공감되네요..
특히 내공을 쌓아야된다는말..
한마디로 자기가 원하는옷들을 사면서 실패해가면서
얻는과정속에서 내공이라는게 쌓이는건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항상 사주시면서
제가 옷을 직접 고를 권리를 박탈당했다는생각
많이했어서 어느날은 엄마가 사준옷들 50만원어치나
사자마자 일부러 대놓고 버려버린적도있었는데
세계적인 디자이너분이 완전 정곡을 찔러서 말해주셔서
마음속의 한이 90%는 날아간느낌이네요.. 후..

3년 전
띠용?
3년 전
와 남초랑 여초 반응 확 다르네 신기하다
3년 전
40대부터는 와이프 눈치를 보는 남성분들이 많기는 많을겁니다...
3년 전
쓸데없이 큰 지팡이  전략적 팀 전투
보통 사춘기때 옷입는거에 실패하고 도전하는데, 그때는 엄마나 와이프 영향이 가장 없지 않나요?
더불어서 군대.. 남성들이 군대 가기 싫은게 군복이 안예뻐서가 아닐텐데..라는 생각도..

3년 전
아기토끼전정국  당근 옴뇸뇸
고르래도 안고르니까 알아서 사주죵
3년 전
돈을.. 아내에게 바친다고요..? 아내가 무슨 남편을 착취합니까?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정을 유지할 생활비를 주는 건데 그걸 바친다고 표현하며 남성을 굉장히 불쌍하게 묘사하고 있네요ㅋㅋㅋ 그리고 무슨 권리 박탈... 남자들만 옷 사줍니까 여자들도 어릴 땐 엄마가 옷 사줘요ㅋㅋㅋ 크면서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지.. 손이 없나요 발이 없나요? 직접 알아서 사 입으시면 되지요
3년 전
22 여자들도 어릴 땐 엄마가 옷 사주는데 ㅋㅋ 심지어 다 큰 성인인데도 뭐 보이면 자꾸 사오셔서 내 취향도 아닌데 입지도 못하고 너무 당황..
3년 전
33
1년 전
우지코  민간인우죠D-568
와 근데 막줄 나치가 실제로 실행했던 발상이라 좀 소름..
3년 전
그냥 관심을 안가지는 분들은 정말로 관심이 없던데.. 아무거나 막 입어서 여친이라도 꾸며주는 케이스를 저는 많이 본것 같네요 원래부터 페션이나 옷에 관심이 많으면 알아서 잘 입더라구요
3년 전
이게 권리박탈이면 중세시대 때 시녀가 골라주는 옷 입는 귀족들도 권리박탈이에요
3년 전
세븐틴하자  세븐틴으로물들고있어
기회가 박탈당했다고 말하시려면 입고 싶은 옷이 있는데도 정해진 옷만 입게 한 경우로 말하셔야죠 ㅋ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관심이 없어서 주위에서 챙겨주는 거 입는 건데 그걸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말한다고요?

저 논리대로라면 어머니께서 밥 해주시는 게 다른 메뉴를 먹어볼 기회를 박탈하는 거랑 마찬가지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무슨 소리에요 내일 모레 환갑인 우리 아부지 후드 안에 레이어드 목티 입고 가을 되면 맨투맨에 체크셔츠 받쳐입고 다니시는데ㅋㅋㅋㅋ 경제권 엄마가 갖고 있고 용돈 안에서 해결 다 하고 계십니다 남자들이 코디를 잘 못하는건 패션에 관심이 없거나 그냥 옷사기가 귀찮은겁니다 저희 아버지처럼 꾸미는거 좋아하시는 분은 잘만 코디하시는걸요 남자들이 게으른게 왜 여자탓이지
3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한국어로 써있는글 인데 왜 이해가 안가지ㅋㅋ본인만에 생각이 뚜렷하신건가?아무리봐도 본인이 벌면 본인이 알아서 사던데요
신도시만 가도 30~40대 남자분들 여자들보다 더 패셔너블하던데요
오히려 내가 남자같고 없어보여서 이상할정도로요ㅋㅋ
차림새는 그사람에 형편에 맞추는 거지요

3년 전
햄쮸  🐹🧀
요즘 옷에 관심 있는 남자들은 자기가 알아서 코디하지 않나ㅋㅋㅋㅋ누가보면 여자들이 패션 감각 뺏어간줄 알겠음;
1년 전
저분 나이대 생각하면 권리박탈이라는 말이 좀 이해가기는해요. 아내한테 바친다는말은 진짜 웃긴데 그 외의 말은 저분 나이대 생각하면 약간 공감갑니다
1년 전
또 단어에 꽂혀서 의견 까내리기 바쁘네요
1년 전
누가 자기 꾸미지 말라고 권리박탈 했나욬ㅋㅋㅋㅋ자기가 관심 있었으면 사서 입었겠죠 ㅋ
1년 전
ㅋㅋㅋ 그런 어른신들 보통 본인이 귀찮아서 옷도 못골라 입는거 아니었나요?
1년 전
우영미 디자이너의 주고객층은 남성분들 아닌가…..
1년 전
혹시 아들 있으신가?ㅎ
1년 전
자기들이 골라입으면 더 이상해지는걸 방지하는게 아닐지...
1년 전
저희 아빠는 돈도 많은데 제발 본인이 직접 원하는거 사입으라고 해도 평생 할머니/엄마가 사다줬던 거에 익숙해져서 혼자 옷도 못사요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좀 알아서 좀 사입었으면 하는데... 정작 아빠는 옷 고르고 사는 일은 본인이 해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런건 뭘 볼 줄 아는 여자들이 해줘야한다고 생각하시던데요 이렇게 스스로 갇혀 사는 사람도 있답니다
1년 전
요즘 맞벌이 하는 부부들이 대부분인데 뭘 고스란히 월급을 갔다바쳐 이 아줌마야
1년 전
꾸밀 의지가 없는거죵 어렸을때 부모님이 주는대로 입는건 여자도 마찬가지인걸요
1년 전
취향이죠
1년 전
comewithme  airplane
권리박탈ㅋㅋㅋㅋ 아무리 홍보를 하고싶으셨어도 그렇지ㅋ
1년 전
이 글은 남초에서도 황당해 할 듯..... 20대 청춘 남성의 젊고 발달한 패션감각을 위해 왜 하필 군복을? 그리고 어차피 강제로 입대시키는건데 뭔 로망 때문에 군대에 입대할 사람이 늘어나요?
1년 전
  왈왈
뭐 나이가 있는 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 디자이너분 입장에선 별로 문제 될 수 있는 발언이라는 걸 인지 못하신 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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