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K팝 스타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대중예술 분야에도 병역 특례를 적용해야 한다, 안 된다, 논란이 뜨겁죠. 가장 큰 걸림돌, '형평성' 문제입니다. 그런데 연예인들은 막상 군대에 가도 일반 병사보다 휴가가 많아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KBS가 국회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함께 올해 전역한 연예인 11명의 휴가 일수를 분석해 봤습니다. 평균 휴가일 수가 82일, 일반 병사들보다 한 달 정도 더 많았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뒤 입대한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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