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부터 처리하라’며 구급차 통행을 방해했다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택시기사에게 피해자 유족이 수천만 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24일 유족 측 법률대리인 이정도 변호사(법무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