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던 경비 아저씨가 췌장암 3기 판정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500만원을 전달퇴원해서 업무에 복귀할때 까지 주민이 순번을 돌아가며 경비를 서기로함여기서 호칭을 '경비선생님' 이라함경비선생님에게 주민들이 완쾌하라고 아파트 단톡방에 응원의 카톡을 줄지어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