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엘리트 여기사가 내앞에서만 귀여워
16세 소년과 29세 엘리트 여기사의
눈에 보일듯 보이지 않는 사랑이야기
내 마음속의 위험한 녀석
학교 제일의 미인 여주와 중2병에 걸린 남주인공이 겪는 미묘한 감정을 다룬 러브코미디이다. 주로 주인공 '이치카와 쿄타로'의 시점으로 여주'야마다 안나'를 관찰하는 전개이다. 사춘기 소년이 같은 반에서 우연히 오고가며 마주치는, 짝사랑하는 여학생을 바라보는 감정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작가의 러브 코미디만화
작품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작가의 다른 작품인 타카기 양에서 성별이 바뀐 것이다.
부원이라고는 부장 한 명 뿐인 장기부에 들어간 장기 초보 다나카 아유무가 부장인 야오토메 우루시를 이겨 고백하려고 하는 이야기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평소에는 귀엽지만 순간순간 남자보다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주인공 시키모리 양의 갭모에가 특징.
그 장난감 인형은 사랑을 한다
코스프레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수박 겉핥기 정도가 아니라 코스프레의 제작부터 촬영이나 행사 참여 방법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코스프레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만화.
남주가 일본 전통 인형 만드는 집안의 후계자고,코스프레 좋아하는 여주의 코스프레 옷을 대신 만들어 주고 그런 스토리
유사하렘
제목이 유사 하렘(한자로는 의사 하렘)인 이유는 연극부원인 나나쿠라 혼자서 여러 인격(?)을 연기하면서 하렘 놀이를 하기 때문이다. 나나쿠라의 다중인격화가 심히 걱정되는(...) 만화. 소소한 러브 코미디물
너를 너무너무너무나 좋아하는 100명의 여친
러브 코미디 장르인데 온갖 말장난에 메타발언, 같은 상황 연출로 점철된 하이텐션한 분위기라 코미디의 비중이 높은 편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 두지 않아
2019년 3월에 실렸던 단편으로, 단편들을 싣고 1등을 하면 연재를 하는데, 이 작품이 1위를 하고 연재를 시작했다고 한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이랑 비슷해서 꿀잼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사립 명문고 슈치인 학원의 학생회장 시로가네 미유키와 부회장 시노미야 카구야의 밀당을 다룬 러브 코미디 만화. 두 사람 모두 두뇌가 비상한 엘리트로서, 이성에게 사랑받는 걸 당연하게 여긴 나머지 연애면에선 어딘가 나사가 빠져서 서로 상대한테 고백을 받으려고 수작을 부리다 자멸하는 게 이 만화의 주 개그 패턴이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세세한 스토리, 떡밥 회수나 이야기 진행보다 막 중학생이 된 순진한 소년 니시카타와 잔망스러운 소녀 타카기의 꽁냥꽁냥 닭살 돋는 장난을 매개체로 한 수줍고 달달한 사랑이 담긴 훈훈한 일상물로서 작품을 풀어나간다는 게 특징이다. 보통 호감도를 서서히 쌓아가는 전형적인 러브 코미디 장르에 비해 서로의 호감도가 이미 맥스를 찍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