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호흡을 이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이 오는 12월 2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2일로 개봉을 잠정 확정하고 21일부터 본격적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서복'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공식 인스타그램 cjenmmovie 계정에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 하는 영상을 통해 "공유와 박보검이 만난 바로 그 영화 '서복'이 드디어 내일 런칭합니다"라고 밝혔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박보검)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 함께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복제 인간을 소재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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