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톱스타 커플' 비(정지훈)-김태희 부부가 에버랜드에 떴다.
비, 김태희는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단란한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이날 두 사람은 아이와 함께 놀이공원인 에버랜드를 찾아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등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애정을 뽐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비와 김태희는 빛나는 비주얼을 숨기지 못했다고. 김태희는 변치 않은 여신 미모를 과시했고, 남편 비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내내 끌면서 든든하고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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