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깊어 몇년간 떨어저 지낸 좋지 않은 자매 사이
동생(한예리)이 언니(추자현)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을 같이 알아버린 상황이라 자존심이 크게 상한 상태
비참함과 배신감에 오열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