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일상을 선보이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tvN '온앤오프'가 시즌1을 마무리 짓는다.
25일 YTN star는 tvN '온앤오프'를 연출한 신찬양 PD와 인터뷰를 갖고 시즌1을 마무리 짓는 소감과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날 신찬양 PD는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하며 7개월이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도 상승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면서 7개월이 지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선택해주신 시청자들께 감사하고, 사적인 모습을 흔쾌히 보여주신 게스트분들께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 PD는 오는 12월 5일 시즌1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시즌을 선보일 계획도 밝혔다.
그는 "시청자들이 '온앤오프'의 장점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꼽아 주셨다. 시즌2에서는 더욱 다양한 OFF(일상)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더 강화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생각보다 ON(본업)의 모습이 많이 나가지 않았는데, 그 부분도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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