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펜디와 손잡고 ‘샹들리에’를 콘셉트로 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명품관 이스트광장에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펜디는 17일까지 명품관 이스트에 임시 매장(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트리 작업을 위해 ‘불가리(2016년)’ ‘까르띠에(2017년)’ ‘샤넬(2018년)’ ‘루이비통(2019년)’ 등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이번에 12m 높이로 솔치된 크리스마스트리의 대형 샹들리에에는 펜디의 알파벳 로고 ‘FF’와 펜디 상자가 장식처럼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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