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올 시즌 V리그가 불문율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 '아니다 납득할 수 있는 열정의 표현이다' 선수와 감독들까지 서로 충돌했습니다.
지난 11일 GS칼텍스전에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김연경의 감정 표출.
이틀 후 이번엔 남자 배구의 인기스타 케이타의 세리머니가 논란이 됐습니다.
득점 후 상대를 자극하지 않는다는 배구의 불문율을 어겼다는 이유였습니다.
펠리페는 케이타를 향해 돌아서서 세리머니를 하라고 지적했고
다른 선수들도 심판에게 항의했습니다.
부심이 설명하는 차원에서 넘어갔지만 경기 후에도 신경전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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