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여기 복수자는 왜 복수하려는지 이유가 타당함
자기 가족을 풍비박산 내버린 개간들을 조져버리는거임
그리고 계획대로 유일하게 끝까지 살아남아 복수극의 이유를 알게 된 주인공과 극소수의 인물들 빼고는 다 죽여버림
또 복수의 마지막에 자기가 설계한 밀실 건물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자기를 살리려고 붙잡고 사과하는 주인공의 손목을 잘라서 같이 떨어지면서 니가 뭔 짓을 했는지 똑똑히 기억하라고 하고 복수가 사실상 끝나버린 자기도 죽음
그리고 적어도 라오어 2보다는 개연성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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