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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11/28) 게시물이에요

공군출신들이 꼭 말하는 유명한 간부들.jpg | 인스티즈

공군출신들이 꼭 말하는 유명한 간부들.jpg | 인스티즈

"김기남" "윤민구" "아이유교관" "이인후"


김기남 중위 썰

"금일은 학과를 진행하지 않겠다. 학과란, 언어를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간에게나 해당하는 행위이다.
너희들같이 짐승처럼 날뛰는 녀석들에게는 학과를 받을 가치가 없다.
​모두 펜을 들어라​."

"거기 너 즉시 튀어나온다. 셋 둘 하나. 튀어나오지 않겠다?
거기 첫번째 줄 가운데 너, 일어나라. 그래 너. 그 뒤에, 그 뒤에, 그 뒤에, 그 뒤에.

거기서부터 거기까지 전부 다 앞으로 튀어나와라.
교관은 다수의 등 뒤에 숨어있는 비겁한 행동을 몹시 증오한다."

"엎어져라.
내려가라. 올라가라. 내려가라. 올라가라.
이제 두번을 했는데 왜 버티지를 못하나?
내려가라. 올라가라.
이제 고작 세번을 했는데 왜 버티지를 못해!
너희들은 쓰!
사회는 너희같은 쓰레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본 교관의 이름은 김기남이다. 일어날 x 자에 사내 x 자를 쓴다. 무슨 뜻인지는 제군들의 상상력에 맡기겠다.
부모님이 이렇게 지어주신덕분에 아직도 잘 일어나고 있다."

"지금은 교관과 훈련병이라는 엄격한 상하관계에 의해 유지되는 상황이라 너희들은 내가 보기만 해도 X 같겠지만
너희들이 아제로스에서 나를 봤다면 '와 저 새X 쩐다.' 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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