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캐리 : "지금 사실 너무 무리하기는 했는데 터프하기는 정말 터프합니다."
용준좌 : "죽기 살기로 싸우는 거는 좋습니다마는 병력 다 거덜 나거든요. 아 이게 터프인가요 이게???"
엄옹 : "좋게 말해서 좀 터프한 거였고 예" / 용준좌 : "이거 뭐 크레이지 모드 아닌가요???"
김캐리 : "무리했죠. 사실은 무리했긴 했는데 거칠어요 정말"
용준좌 : "스캔 때리고 가는 거는 초중반이면 모르겠는데"
엄옹 : "저그 입장에서는 깜짝 놀랐을 것 같긴 해요. 근데 예"
용준좌 : 모두 모두 놀랐어요. 제정신인가???"
엄옹 : "약간 좀 뭐랄까 무식하게 무슨 짓이야!!!"
*갑자기 병력 꼬라박는 손주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