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 Obsession
엑소의 정규 6집 타이틀곡 옵세션 입니다.
제가 이 곡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듣기 좋다
이게 아니라....
요즘에는 보기힘든 비주얼, 아이돌, 세계관, 컨셉 이런
포인트들의 정점에 있는 무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아이돌들의 컨셉들이 희미해져가고 스타일을 내는
정도? 에서 멈추는 요즘 같은 시대에 KPOP 문화의 정점에
있는 엑소가 이런 과감한 세계관과 비주얼을 시도한다는것
자체가 매우 매우 보고 듣기 만족스러운 곡 입니다.
모르셨던분은 유튜브로 무대영상 혹은 뮤비한번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로미스나인 - Feel good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3집 타이틀곡 feel good 입니다.
사실 공개된걸 알면서도 나중에 들어보지 뭐... 하고
미뤄뒀던 곡이였는데....
나중에는 음악방송에 나온다고 하면 무대를 기다릴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음원도 좋았지만 이곡도 옵세션과 마찬가지로 무대가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았어요
요즘은 보기 드문...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
아무튼 그런 느낌을 받을수있는 곡이라 반갑고 좋더라고요
이 곡도 무대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빅스 - Fantasy
빅스의 6번째 싱글 타이틀 판타지 입니다.
이때 당시에 빅스가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컨셉화 해서
싱글을 선보이던 때 였는데....
그중 이 앨범의 모티브는 하데스 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앨범커버부터 곡의 분위기,컨셉까지 심오하고
다크한 느낌을 주는곡인데요.
타이틀인 판타지는 도입부 부터 절망적이고 무거운 느낌을
이어가다가 후렴부분 부터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몰아치는
느낌이 인상적인데요.
모르셨던분은 한번 들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