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개봉된 귀멸의 칼날 극장판이 사회현상화 되는 와중
귀멸의 칼날 해러스먼트, <키메하라>가 탄생했다
TBS계 방송 <굿 럭!> 에서도 <키메하라> 를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아직도 귀칼 안봤어?" "보러가자" 등 밀어붙이는 행위
•"귀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며 취향을 부정하는 행위
•"귀칼 별로야, 흥미 없어" 라고 타인에게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
방송이 나간 후 트위터에서 <키메하라> 는 화제가 되었다.
"너의 이름은." 때도 똑같은 일이...
우선, <키메하라> 를 당한 피해자들의 의견
•키메하라를 자주 당한다. 흥미 없으니까 그만해
•내가 좋아하는 작품보다 귀멸의 칼날이 더 재밌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을 부정하는 건 하지 말아줬으면, 엄청 싫었다
•우리 부모님이 직장에서 <키메하라>를 당한다.
•<키메하라> 당할 때마다 귀칼 보기가 싫어진다.
또한, 겨울왕국, 너의이름은이 유행할 때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해서 "당시에도 똑같은 일을 당해 힘들었다" 라며 회상하는 사람도
아래후략
일본계 회사 다니는데 일본인이 키메하라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일본에는 이런 유행어가 나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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