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파라-노이즈 2’를 신었으면 좋겠나요?
꼭 제 나이 또래나 어린 친구들뿐 아니라 위 세대,
저희 어머니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이 스니커를 편하게 신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만약 제가 차를 타고 가다가
길에서 크랙이 꽤나 벗겨진 ‘파라-노이즈’를 신은 어머니 세대를 만난다면,
내려서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요.
지드래곤이 꿈꾸는 2021년의 ‘유토피아’는?
온 세계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바라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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