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친일파'란 일본재단(사사카와 재단) 등에서 나온 연구 용역비로 활동하다가 일본 주장에 동조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중략 일본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을 형성 시켜 '신친일파'로 양성하기 위함이다. 지원 금액 역시 상당한 액수라고 알려져 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지난 4월 6일 KBS2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지인의 일화를 예로 들었다. 일본 기업은 신친일파 양성을 위해 호사카 유지 교수의 지인에게 한 달에 500만 원씩 두 번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한다. 1년간 받았을 경우 그 금액은 약 1억 원에 달한다. 중략 호사카 유지 교수는 "처음엔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는다더라. 나중에는 한국인이 자발적으로 '내가 뭘 하면 되냐'라고 물어보게 된다더라. 그런 식으로 사람이 바뀐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100년 전 친일파를 양성하던 수법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법으로 '신친일파'를 양성하고 있는 일본.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 실체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https://www.google.co.kr/amp/s/m.insight.co.kr/amp/news/23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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