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선데이가 16년 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20일 서울경제스타에 “선데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선데이는 지난해 5월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SM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SM에는 천상지희 멤버 중 린아만 남게 됐다. 스테파니가 제일 먼저 소속사를 나갔고, 19년간 SM과 인연을 맺었던 다나 또한 지난해 6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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