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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조끼ll조회 97623l 43
이 글은 3년 전 (2021/1/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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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오...
3년 전
저 초중학교 때는 걍 군대식 야영이었는데 고등학교 때는 시설도 아예 따로 지은 곳이고 짚라인 같은 체험형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구호 외치는 사람 눈치 주면서 그런 강제적인 협동이 아니라 안전하게 시설 즐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야영이었습니다... 그쪽 지역 친구들은 초중고 모두 거기 갔었다고 해서 정말 부러웠어요
3년 전
현지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ㅁㅈ요... 전 그래서 수련회 특징 이런 것도 공감 못햇어요 ㅋㅋㅋㅋㅋ
3년 전
전 근데 예전방식 수련회도 나름대로 재밌었어요 원래 수련회는 그 맛으로 가는 거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와 라뗀 기합 필수 였는데ㅋㅋ 한발 들고 양손 나란히 한 채로 눈 감고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밥아저씨  참 쉽죠?
부럽네요ㅜ 라떼는... 뭐만 하면 머가리 박아......팔벌려뛰기 마지막구호 생략 못해서 오리걸음하고 하ㅜㅜ
3년 전
핏쨔  🍕
라떼는 ... 투명의자하고 ... 엎드려뻗쳐하고 ... 가방검사하고 ... 그랬는데 말이야 .... 흑
3년 전
핏쨔  🍕
그래도 세상이 좀 바뀌어서 다행이네요 왜 돈내고 벌받아야되는지
3년 전
순영이 앞니  순영이 너무 좋아✨
그러게 .. 왜 .. 왜 이렇게 화를 내신ㄱㅓ예요 우리한테 ..
3년 전
오 진짜요,,??
3년 전
널 만난 순간  김효진부인입니다😊
라떼는...
3년 전
근데 진짜 의문이다 왜 잘못도 없는 학생들한테 화를 내지?ㅋㅋㅋㅋ
3년 전

3년 전
들레  민들레
저도 돈내고 벌받는거 너무 싫었어요
3년 전
옛날에는 엎드려뻗쳐 정도는 너무 자연스럽게 했던ㅠㅠ
3년 전
그땐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어요
3년 전
어우 돼지고기 나왔을 때 나던 누린내가 아직도 안 잊혀요ㅠㅠ그래도 인스턴트는 낫겠지 싶어서 소세지 나왔을 때 먹었는데 왜 그 소세지에서조차 이상한 맛이 났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3년 전
그래도 지금 후배들이 좋은 곳가서 재미있게 논다는거에 만족합니다ㅎㅎ.. 바뀌어서 다행
3년 전
개인적으로 수련회 진짜 싫었어요 ㅋㅋㅋ 돈 내고 간건데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하냐구용~~
3년 전
월와핸 석진  네 맘을 밝혀주는 너의 작은별
라떼는 밤에 뜬금 단체기합이랑 부모님 생각하게 하면서 눈물 훌쩍이게 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3년 전
이게 맞는거죠
3년 전
밤에 떠들었다고 나가서 엎드려뻗쳐 하던거 생각나네여
3년 전
우리가 하는 거에 따라서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는 거 아니였음?ㅠㅠ
3년 전
부럽네요ㅠㅠ전 초딩때 자기말 왜 쌩까냐고 화내던 여자교관이 아직도 생각나요...
3년 전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여행보다 수련회가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밤새며 수다떠는 맛
3년 전
수련회 분위기 싫어했던 분들 많네요ㅠ 전 강압적인 수련들도 즐겼어서 좋았어요 ㅋㅋ 뭐 하지 말라 그러면 잘 따르다가도 몰래 규칙 어기는것도 재밌었네요
3년 전
고민시  
와 진짜 부럽네요ㅠㅠ
저희는 자다가도 떠든다고 잠옷바람으로 나와서
기합받았었는데...ㅠㅠ

3년 전
시우민 요정  김민석 사랑해❤️
옛날에 흙이랑 돌로 가득한 바닥에 단체로 엎드려뻗쳐하던거 기억나네요....손바닥아팠는데ㅠㅠㅠ
3년 전
수련회 진짜...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돈나고 기합받는거 진짜 싫었어요 안가고 말지ㅋㅋㅋ
3년 전
너무 부럽다
3년 전
예전방식도 전 나름 재밌었어서.. 바뀐것도 물론 재밌겠지만..!
3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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