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를 주전자에 따로 준비해두고 300원,500원치를 사면 컵에 삶아놨던 면을 담고 육수를 부어주는 방식의 분식집 일명 '물라'근데 구글링해도 나오는 사진은 저거 한장이랑 애기들이 먹는사진 한두개뿐....전설속의 흙오이같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