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59228&rc=N
박경준 기자 = 국내에서 반려동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젠 .. 반려동물 산책도 조심해야될듯
[추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당시 진주 국제기도원에 머물던 한 모녀가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두 마리 등 총 세 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 중 한 마리다. 고양이를 키우던 모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해당 고양이가 이 모녀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59298&isYeonhapFlash=Y&rc=N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