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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해안ll조회 82119l 90
이 글은 3년 전 (2021/1/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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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n차 대유행에 대해 비판하는 허지웅.insta | 인스티즈



"자기 책임에 걸맞는 수준의 행정명령을 받은적이 없는 동안"

"교회의 자유만이 거의 유일하게 최우선으로 존중받았다"

굉장히 공격적으로도 쓸 수 있는 말을 굉장히 깔끔하게 표현했네요



근데 진짜 다시 읽어봐도 글 잘쓴다... 명문이다

어느 문단 문장 단어하나까지 안 거슬리고 읽히네

예전의 그 스노비즘 글쓰기의 대명사였던 허지웅이 맞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추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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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진짜 정신 좀 차렸으면
3년 전
공감합니다 진짜
3년 전
솔직히 지금 교회 행태보면 본인들이 전부 지옥 가실듯?
3년 전
임 꾸꿍  Monsta X
공감합니다
3년 전
👏
3년 전
근데 진짜 뉴스에 나오는 교회발 집단감염은 진짜 소수만 나오더라구요 다른 장소는 꾸준히 보도되는 것 같던데.. 제 주변만 해도 2곳이나 교회에서 터졌어요..
3년 전
완전 공감입니다 맨날 일터지면 이단이라는데 멀쩡한 교회 있긴 한건지 전부 이단아닌가요 타종교인들에게는요
3년 전
이다워니  SF9 NCT WOOLLIM
친구네 교회 저희 시 난리났을 때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더라구요... 떨어져셔 진행한다고 상관없다고 하면서 흐음
3년 전
볼반죽  수비니 볼 말랑말랑
너무 공감해요...
3년 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구구절절맞는말입니다
3년 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개신교에서 예배가 나타내는 의미가 목숨이나 위협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다른 종교보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측면이 있죠... 성경에 때로는 융통성을 발휘해 예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한 구절만 있었어도 논란이 없었을텐데 그 정반대니... 뭐 사람들 말도 다 이해가 가고 참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3년 전
구구절절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예배가 목숨만큼 중요하다해도 누군가에겐 코로나가 목숨을 앗아가는 존재입니다. 자신이 목숨만큼 소중히 여기는 것을 지키기 위해 남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은 하면 안돼죠
3년 전
집합 금지 떴을 때 정부 방침 때문에 무조건 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예배 하지 않았나요...? 저희 교회만 다 유튜브로 한건가요 대면 예배 한 곳이 있어요??
3년 전
기독교 대부분이 다 안 지킨다 그러는데 제 주변은 다 비대면으로 예배 드리는 걸요...ㅠㅠ 코로나 특별 헌금 비대면으로 계좌이체해서 모아서 몇백만원 기부하고... 한창 마스크 대란 났을 때 베트남 교인분들은 내국인 아니셔서 마스크 못 구하니깐 사랑의 마스크켐페인으로 다들 마스크 부족한 와중에 베트남 분들 위해 마스크 모아서 드리고 했는데..ㅠㅠ 항상 이런 글 볼 때마다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3년 전
우워어엉  랄랄라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지난 일년 간 뉴스에서 수없이 많이 교회 집단감염이 보도되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습니다
본인 주변은 비대면 예배를 드리실지는 몰라도 끝까지 대면예배를 고집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교회들을 계속해서 봐왔어요
일부 교회가 대면예배를 드린다고 전체 교회가 대면예배를 고집하는 게 아니듯 내 주변 교회가 비대면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모든 교회가 비대면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죠
대면예배를 한 곳이 있냐구요? 예 있습니다 많아요 정부의 집합금지 방침에도 불구하고 대면예배를 드리고 감염되고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럼에도 여전히 대면예배를 고집하는 교회를 보았습니다

3년 전
비대면 예배 철저히 하는 기독교인으로서 심각했던 코로나 상황에서도 대면예배 고집부린 교회들은 욕하고 싶네요
3년 전
그런 교회들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3년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본업이 작가시니(끄덕끄덕)
3년 전
공감해요ㅠㅠ기독교 대학인데 제 학과 기독교 친구들은 다 가서 예배하더라고요..
3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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