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스물 여섯살이 된 이상혁에 '피지컬'에 따른 고충을 묻자 그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승으로 편견을 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여전히 열정이 넘쳤다.
"내 주관적인 기준과 경험으로 대답드려야 할 것 같다. 논문을 살짝 본적은 있지만 말이다. 아직까지 나이가 들어 피지컬이 떨어진다고 느낀적은 아직 없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앉아 생활하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으로 인해 건강상 최상의 상태가 아닌 정도다. 여전히 내 노력에 따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LOL 프로게이머들의 평균 나이가 지금 낮지만 앞으로는 평균 나이가 올라갈 거라고 생각한다. 편견을 깨는 방법은 프로게이머로써 우승을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LOL에 대한 흥미가 더 커졌다. 그래서 재미를 더 느끼고 있다. 즐거운 일이다. 시즌 첫 연승을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최대한 노력하겠다. 팬 분들께서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50280
캬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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