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악플 달지 말고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보자. 모 연예인에 관한 글이 아니라 그냥 전반적으로 하는 얘기니 오해하지 말자. 어른이 아닌 어린애들 사이에선 물리적 힘에 의해 서열이 결정되는게 크다. 그러다보니 애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면서 크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문제는 거기서 일방적인 서열관계가 성립되고, 학창시절 내내 그 서열에 짓눌리면서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하면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자존감 무너지는건 당연하고, 커서도 PTSD에 시달린다. 강남 8학군이나 좋은 사립학교 같으면 집안교육 제대로 받은 애들이라 환경이 좀 다를수는 있겠는데,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결국 운동 많이 시키고 멘탈이 강한 아이로 키워줘야 한다. 일진들도 아무나 안건드린다. 만만하다 싶은 애들만 건드린다. 자식이 찐x따면 그 부모의 탓일 가능성이 높다. 부모의 무지한 교육법과 양육태도가 자기 자식을 자존감과 사회성이 떨어지는 찐x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애가 맞고 왔으면 당장 학교 쫓아가서 깽판도 좀 치고, 자기 자식 팬 놈한테 가서 따귀라도 날려야야 한다. 그리고 가해자 부모한테 큰소리도 쳐야한다. 내가 중학교 다닐 때, 어떤 여자애가 일진무리 여학생에게 괴롭힘 당했었는데,피해 학생의 엄마가 난데없이 학교 쫓아와서는 일진 여학생 보자마자 니가 xxx 이야? 네, 누구세요? 라고 하자마자 그자리에서 풀스윙으로 따귀 갈기고, 걷어차고 밟더라. 더 충격이었던건 피해학생 아버지가 경찰이었다는 거... 경찰이니까 아무래도 법으로 학폭해결이 안된다는걸 더 잘 알아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결국 학교측에서 가해학생 전학 보냈다. 그 뒤로 일진들이 피해학생 아예 손하나 안건드리더라. 이런 행동이 당장은 정신 나간 짓으로 보일지 몰라도, 그래야 아이가 자기에게 부모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찾게된다. 이게 엄청 중요한거다. 자기자식 찐x 만들고 싶지 않으면, 안맞게끔 격투기나 복싱 가르치고 멘탈이 강한 아이로 키우던가 그게 안되면 학교 쫓아가서 깽판치고 뒤집어 엎어야 한다.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참아야 한다" "참는게 이기는거다." "공부로 이기는걸 보여줘라 " 이런 개멍멍이 소리 하는 부모들은 자기 자식 인생 망가지게끔 방치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맞고만 다니지 말고, 너 건드는 녀석 있으면 확실히 밟아놓으라고 명확하게 인지시켜놔야 한다.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일진,양아치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학교에 경찰을 배치 한다던가,상담원들이 상담한다던가 그런거 다 필요없다. 역으로 가서 패 죽이는 게 트라우마도 안남고 가장 훌륭한 정신적 해소방법이다. 해소되지 못한 게 남으면 그것 때문에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게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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