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 측이 수진의 폭력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여자)아이들 측이 수진의 폭력 여부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명하면서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4일(오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의 학교, 선생님과 다수의 동창생 등 주변인들에게 당시 정황을 확인했다. 이에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유선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게시글 작성자 및 대리인이 아닌 당사자 간의 대면 만남을 제안했다만 모든 분들께서 이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와 당사자 간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당사자 간 대면 만남을 원할 경우 언제든 자리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큐브는 “현재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당사의 아티스트와 관련된 사안으로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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