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FA 실무진이 먼저 평가전을 열자는 제의를 해왔고, 양측은 긍정적인 교감을 나눴다. 이어 JFA의 정식 공문이 KFA에 도착하면서 10년 만의 평가전 추진은 공식화한 상태다.
다만, 이번 평가전이 성사되려면 많은 난관을 넘어야 한다. 먼저,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 도착했을 때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대폭 줄이거나 면제받아야 한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대표 선수들은 한국에서의 자가격리까지 더해 총 4주를 자가격리에 소비해야 한다. 일본에서의 자가격리 문제가 해결돼도 평가전 뒤 한국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것은 그대로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대표팀 차출 선수들이 K리그에서 2경기 가량 출전하지 못한다. 한창 시즌 중에 대표 선수를 내어주는 것도 모자라 2주간 허송세월하길 바라는 구단은 없다.
게다가 지금은 A매치 기간이라 하더라도 구단이 반드시 차출에 따를 의무도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표팀에 선수를 보내줘야 하는 클럽의 국가가 도착 이후 5일 이상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면 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별 규정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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