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괜찮은 서른아홉, 아홉수 없는 인생이라 건배를 하던 어느 날 이별해야 하는 인연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그녀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전미도는 극중 서른아홉 피부과 의사 역을 제안 받았다. 전미도와 호흡할 또 다른 서른 아홉 주인공 역시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극 속에서 특별한 워맨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생략) 영화 '형', 드라마 '딴따라',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으며, '런 온' 공동 연출자였던 김상호 감독이 처음으로 미니시리즈 메인 연출에 나선다. http://www.joynews24.com/view/1348572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