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새 드라마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했다.
장나라는 "스태프 중에 22살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장난으로 '조카님'라고 부르다가
정용화 씨가 있으면 한번씩 '조카님'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러자 정용화는 "33살인데 조카다"고 해 폭소케 했다.
장나라는 "41살이다"면서 "세대차이를 느낀다.
연령대가 예전에는 전부다 저보다 위였으면
이제는 감독님 분들도 나보다 어린 분들도 있다.
현장에 있으면 연장자다"고 했다.
올해
데뷔20주년
옥문아 mc
정형돈보다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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