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11초)채동하 인터뷰
이후에 무자비한 스케줄로 혹사당하며
채동하와 김진호는 성대마비, 성대결절까지 걸림
김진호,김용준의 인터뷰
앨범마다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대상을 3번이나 받았지만 상금은 구경도 못하고..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무작정 쉬고 싶었어요. 계속해서 쫓기듯 살다가 내 자신이 그냥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았어요.”
때마침 다른 멤버들보다 1년 먼저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었죠. 동생들에게 같이 쉬자고 말하고도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순 없었어요.
생계 문제도 있었고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팀 전체에 폐를 끼칠 순 없었죠.
정말 고마운 건 당시 동생들이 ‘형 서운해요’라는 말도 않고 그냥 제 결정 자체를 이해해 준 점입니다"
결국 채동하는 재계약 시기를 앞두고 고민끝에 탈퇴를 했지만 소속사 방해공작으로 연기욕심땜에 탈퇴한다는 오해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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