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성철은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가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다시 카메라 앞에 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뜻밖의 강제 소환으로 재회한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룬 로맨스 코미디다.
앞서 '그 해 우리는'은 배우 최우식, 김다미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김성철까지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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