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정은 영국이 거문도 점거한지를 몰랐음(?)영국은 러시아 남하 견제하려고 점거했는데2년 정도 살다가(오래도 있었다)러시아도 안내려오고 요새화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어서 자진 철군중간에 협상도 있었는데 “연간 5000파운드 낼게 섬빌려줘” 했다가 청나라에서 “야 쟤네 한번 빌리면 안나간다” 귀띔해줘서 조선에서 정식 오퍼는 거절함ㅋㅋㅋ어쨌건 영국군이 남의 나라 상륙하고패악질, 인성질 안부린 특이 사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