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서울경찰청 소속 A경위, 서울의 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B경장,
송파경찰서 관할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C경사 등 3명을 조사 중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대화방에서 동료 여경들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같이 근무하는 여경을 언급하면서 “엉덩이가 예쁘다. 한번 만져보고 싶다”라거나,
“여경이 뒤탈이 없어서 좋다”, “지구대 여경들 다 자볼까” 등의 음란성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